홍명보, 런던서 손흥민과 1시간 독대…김민재·이재성도 곧 면담

홍명보, 런던서 손흥민과 1시간 독대…김민재·이재성도 곧 면담

링크핫 0 526 2024.07.21 03:21
안홍석기자
홍명보, 출국전 인터뷰
홍명보, 출국전 인터뷰

(영종도=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홍명보 감독이 자신을 보좌할 외국인 코칭스태프 선임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자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7.1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1시간가량 만났다.

20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 감독은 현지 시간으로 전날 오후 영국 런던 모처에서 손흥민과 만났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손흥민이 토요일(20일)에는 팀 연습경기가 있어 19일 오후에 만남이 이뤄졌다. 한 시간여 동안 단둘이서 대화를 나눴다"면서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는 향후 홍 감독이 직접 얘기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자신을 보좌할 외국인 코치 물색 차 유럽을 찾은 홍 감독은 영어, 스페인어에 능통한 수행 직원 한 명과 동행하고 있다.

손흥민을 만난 자리에서는 이 직원을 물리고 '독대'했다.

매우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새 대표팀이 출범하는 만큼, 다른 선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선수단 안팎으로 영향력이 큰 손흥민이 '중심'을 잘 잡아주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건넸을 거로 보인다.

인사하는 손흥민
인사하는 손흥민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주장 손흥민이 승리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6.11 [email protected]

늘 '원팀'을 강조해 온 홍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 내정 뒤 K리그 경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표팀이 많은, 좋은 선수들이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 "재능을 헌신, 희생 위에 올려놓는다면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하겠지만, 이기심 위에 놓는다면 발휘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홍 감독이 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뒤 선수와 면담한 건 손흥민이 처음이다.

홍 감독은 20일에는 독일로 이동해 각각 대표팀 수비와 중원의 핵심인 김민재(뮌헨), 이재성(마인츠)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세르비아로 가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한솥밥을 먹는 황인범과 설영우를 만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0598 [게시판] KT, 장기고객 대상 야구장 물놀이 'Y 워터페스티벌' 진행 야구 2024.07.22 391
50597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6-3 두산 야구 2024.07.22 426
50596 [프로축구 중간순위] 21일 축구 2024.07.22 495
50595 '어깨 재활' 커쇼, 드디어 복귀전…26일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야구 2024.07.22 417
50594 NBA 클리블랜드, 신예 센터 모블리와 3천116억원에 재계약 농구&배구 2024.07.22 481
50593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6-5 롯데 야구 2024.07.22 403
50592 [프로축구 대전전적] 포항 2-1 대전 축구 2024.07.22 521
50591 [프로축구 대구전적] 광주 1-0 대구 축구 2024.07.22 476
50590 [올림픽] 박인비 도전하는 IOC 선수위원 선거 결과, 8월 7일 발표 골프 2024.07.22 600
50589 [프로축구 서울전적] 서울 1-0 김천 축구 2024.07.22 732
50588 여자 중학교 축구선발팀, 22∼28일 나이키 프리미어컵 출전 축구 2024.07.22 491
50587 한화 이글스, 한 시즌 최다 매진 타이…50경기 중 36경기 '만원' 야구 2024.07.22 406
50586 [프로야구 수원전적] NC 8-2 kt 야구 2024.07.22 338
50585 [프로야구 중간순위] 21일 야구 2024.07.22 338
50584 삼성 구자욱, 종아리 타박상으로 말소…"2주가량 회복 필요" 야구 2024.07.22 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