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KBO리그 LG 복귀 무산…"미국 야구 도전 의사"

고우석, KBO리그 LG 복귀 무산…"미국 야구 도전 의사"

링크핫 0 33 05.06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역투하는 한국 고우석
역투하는 한국 고우석

(마이애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한민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준준결승전 경기. 6회말 교체된 한국 고우석이 역투하고 있다. 2026.3.1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7)의 KBO리그 복귀가 무산됐다. 고우석은 미국에 남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입성 도전을 이어간다.

고우석의 프로야구 원소속팀 LG 트윈스는 5일 "고우석은 미국 야구에 관한 아쉬움을 표명하면서 더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이에 구단은 최종적으로 고우석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LG는 차명석 단장이 지난 달 30일 미국으로 출국해 현장에서 고우석을 직접 만나 복귀를 권했으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

LG는 지난 달 마무리 투수 유영찬이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대체 선수로 고우석의 영입을 추진했으나 결국 남은 자원으로 올 시즌을 꾸리게 됐다.

LG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던 고우석은 2024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해 미국에 진출했고 마이애미 말린스를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올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뛰기도 했던 고우석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 더블A에서 10경기에 등판해 1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723 정준재, 끝내기 2루타…SSG, 9회말 뒤집기로 3연패 탈출(종합) 야구 05.07 27
66722 [프로야구] 7일 선발투수 야구 05.07 26
66721 인천 서재민, 4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축구 05.07 32
66720 [방송소식] 전현무·이영표, 북중미 월드컵 KBS 중계 맡는다 축구 05.07 29
66719 재정 위기 LIV 골프 최고경영자 "새 스폰서 확보, 자신 있다"(종합) 골프 05.07 22
66718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드래프트 7일 체코서 개막 농구&배구 05.07 29
66717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중징계 요구 적법 판결에 항소 결정 축구 05.07 33
66716 서울 쫓는 전북·울산…중위권은 혼전…한 바퀴 돈 K리그1 축구 05.07 31
66715 [의정부소식] 체육회, 10월까지 동호인 야구대회 야구 05.07 28
66714 SSG 박성한·KIA 올러, 3∼4월 WAR 1위…KBO상 수상 야구 05.07 30
66713 MLB 이정후, 어린이날 맞아 장애 아동 위해 1천만원 기부 야구 05.07 30
66712 NBA 보스턴 브라운, 개인 방송서 심판 비판했다가 벌금 5만달러 농구&배구 05.07 27
66711 '오현규 풀타임' 베식타시, 튀르키예컵 4강서 코니아스포르에 패 축구 05.07 27
66710 트리플A 승격한 김하성, 2안타 맹타…빅리그 복귀 준비 '착착' 야구 05.07 21
66709 타격 '1타 강사' 삼성 최형우…지표 싹쓸이한 42세의 품격 야구 05.0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