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 선취점 발판 3루타에 솔로포…삼성, kt에 전날 패배 설욕

구자욱 선취점 발판 3루타에 솔로포…삼성, kt에 전날 패배 설욕

링크핫 0 556 2024.05.23 03:22
장현구기자
선제 득점의 물꼬를 튼 3루타에 3회 솔로 홈런을 날린 구자욱
선제 득점의 물꼬를 튼 3루타에 3회 솔로 홈런을 날린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장타 3방으로 kt wiz에 전날 연장전 패배를 설욕했다.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kt를 3-1로 눌렀다.

1번 타자 구자욱의 맹타,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와 계투진의 조화가 절묘했다.

삼성은 1회말 선두 구자욱의 우중간 3루타와 2번 김태훈의 좌중월 2루타를 묶어 손쉽게 선취점을 냈다.

이어진 1사 3루에서 4번 타자 김영웅이 희생플라이로 김태훈을 홈으로 보내 삼성은 2-0으로 앞섰다.

kt가 3회초 오윤석의 2루타에 이은 배정대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자 구자욱이 공수교대 후 3-1로 달아나는 좌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역투하는 삼성 선발 코너 시볼드
역투하는 삼성 선발 코너 시볼드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코너는 사사구 5개를 허용했지만, 피안타를 2개로 억제하고 삼진 9개를 뽑아내며 6이닝을 1점으로 막았다.

코너가 7회초 선두 오윤석에게 연속 볼 4개를 던지자 박진만 삼성 감독은 곧바로 우완 불펜 김태훈을 마운드에 올려 잠그기에 들어갔다.

2사 2, 3루 실점 위기를 넘긴 김태훈에 이어 임창민(8회), 오승환(9회)이 차례로 등판해 kt의 예봉을 꺾었다.

kt는 9회말 투아웃 후 배정대의 우전 안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우익수 쪽 2루타로 잡은 2, 3루 동점 찬스를 날렸다.

kt 선발 투수 윌리암 쿠에바스도 탈삼진 9개를 곁들여 7이닝을 3실점으로 버텼지만, 타선 지원 부족으로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117 '이틀 연속 끝내기 안타' 키움 김웅빈 "자신감보다 나를 믿었다" 야구 05.21 36
67116 41세 호날두, 포르투갈 최종명단 포함…6회 연속 월드컵 출전 축구 05.21 34
67115 배구대표팀, LA 올림픽 출전권·AG 우승 도전 "물러설 수 없다" 농구&배구 05.21 30
67114 NC 발야구 선봉 박민우…30대에도 도루왕 향해 질주 야구 05.21 30
67113 '스파이 게이트' 사우샘프턴, 잉글랜드 챔피언십 PO 결승전 퇴출 축구 05.21 35
67112 FA 강이슬 우리은행으로 보낸 KB, 보상선수로 이다연 지명 농구&배구 05.21 32
67111 김웅빈 2경기 연속 끝내기 결승타…키움, SSG 6-5 제압 야구 05.21 31
67110 안승주, KPGA 2부 투어 6차전 우승 골프 05.21 30
67109 U-23 축구대표팀, 아시안게임 대비 태국서 전지훈련…24명 소집 축구 05.21 36
67108 뉴욕, 22점 차 뒤집기…NBA 동부 결승서 연장전 끝에 승리 농구&배구 05.21 33
67107 96세 비전향장기수도, 탈북가족도 비바람 속 내고향·수원 연호 축구 05.21 29
67106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6-5 SSG 야구 05.21 30
67105 [프로야구] 21일 선발투수 야구 05.21 32
67104 아스널 22년 만에 EPL 우승…3년 연속 준우승 한 씻었다(종합) 축구 05.21 37
67103 홍명보호,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 도착…고지대 적응 스타트! 축구 05.20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