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자욱 연타석포+이재현 마수걸이포…대포쇼로 두산 완파

삼성, 구자욱 연타석포+이재현 마수걸이포…대포쇼로 두산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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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친 구자욱
홈런 친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연타석 홈런으로 5타점을 쓸어 담은 구자욱의 맹타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완파했다.

삼성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구자욱은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볼넷 5타점 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통산 145번째 개인 통산 1,100번째 출전 기록을 세웠고, 통산 50번째 800득점 고지까지 밟아 의미를 더했다.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지난 13일 복귀한 삼성 이재현은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3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삼성은 1회 구자욱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구자욱은 1사 1루에서 두산 선발 박소준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그는 3회에도 홈런을 폭발했다. 무사 1,2루 기회에서 우월 3점포를 작렬,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홈런 2개로 기세를 잡은 삼성은 4회초에 추격을 허용했다.

선발 코너 시볼드는 4회초 2사 1루에서 강승호에게 중월 투런포를 내주면서 3점 차가 됐다.

6회엔 두 번째 투수 최하늘이 추가점을 내줘 5-3까지 좁혀졌다.

그러나 삼성은 6회말 2사 1루에서 이재현이 두산 세 번째 투수 박치국을 상대로 좌월 쐐기 투런포를 터뜨리며 다시 달아났다.

삼성은 7회초 수비 실책 탓에 두 점을 내줬으나 김재윤, 오승환을 투입해 불을 껐다.

삼성 선발 코너는 5⅓이닝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 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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