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역전 투런포 폭발…최연소 '30-30'에 홈런 1개 남았다

김도영, 역전 투런포 폭발…최연소 '30-30'에 홈런 1개 남았다

링크핫 0 375 2024.08.04 03:20
천병혁기자
김도영 솔로포
김도영 솔로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타자로 떠오른 김도영(20)이 대망의 '30홈런-30도루'에 홈런 1개만을 남겼다.

김도영은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방문경기에서 통렬한 역전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KIA가 2-3으로 뒤진 5회초 1사 2루에서 타석에 나선 김도영은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149㎞ 빠른 공을 통타해 우측 펜스 넘어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이로써 시즌 29호 홈런을 기록한 김도영은 부문 1위 맷 데이비슨(32홈런·NC 다이노스)을 3개 차이로 추격했다.

또한 도루 30개를 이미 달성한 김도영은 남은 경기에서 홈런 1개만 추가하면 '30-30'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호타준족'의 대명사인 '30-30'은 KBO리그에서 8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2015년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 이후로는 9년 동안 맥이 끊긴 상태다.

2003년 10월 2일생으로 만 20세인 김도영이 올 시즌 '30-30'을 달성하면 역대 최연소 기록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현재 최연소 '30-30'은 1996년 박재홍이 세운 22세 11개월 27일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171 프로야구 삼성-KIA 광주 경기, 우천 취소 야구 2024.08.11 393
51170 반즈 7이닝 무실점 호투…롯데, 갈 길 바쁜 kt에 팀 완봉 야구 2024.08.11 400
51169 [1보] 리디아 고, 여자골프 금메달 획득…명예의 전당 조건도 충족 골프 2024.08.11 537
51168 손등 부러졌던 다저스 베츠, 17일 복귀…유격수 아닌 우익수로 야구 2024.08.11 358
51167 [프로야구 대전전적] 키움 3-1 한화 야구 2024.08.11 375
51166 [프로축구 중간순위] 10일 축구 2024.08.11 493
51165 [올림픽] 20위권 고진영·김효주 "물에 빠진 것만 몇 번인지…" 골프 2024.08.11 511
51164 삼성 강민호, 데뷔 20년 만에 첫 월간 MVP…김도영 제치고 영예 야구 2024.08.10 387
51163 포르투갈 '레전드 수비수' 페페, 현역 은퇴…호날두 "존경해요!" 축구 2024.08.10 518
51162 '21연패' MLB 화이트삭스, 감독 경질…사이즈모어 대행 체제로 야구 2024.08.10 401
51161 K리그2 안산, 제7대 사령탑에 '시리우스' 이관우 감독 선임 축구 2024.08.10 541
51160 오는 20∼22일 올해 두 번째 한화 이글스 청주 홈경기 야구 2024.08.10 367
51159 카카오페이, '프로야구 송금봉투' 출시…"즐겁게 팀 응원해요" 야구 2024.08.10 404
51158 프로농구 DB, 20년 경력 '스킬 트레이너' 초청 훈련 농구&배구 2024.08.10 448
51157 [프로야구] 10일 선발투수 야구 2024.08.10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