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역전 투런포 폭발…최연소 '30-30'에 홈런 1개 남았다

김도영, 역전 투런포 폭발…최연소 '30-30'에 홈런 1개 남았다

링크핫 0 353 2024.08.04 03:20
천병혁기자
김도영 솔로포
김도영 솔로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타자로 떠오른 김도영(20)이 대망의 '30홈런-30도루'에 홈런 1개만을 남겼다.

김도영은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방문경기에서 통렬한 역전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KIA가 2-3으로 뒤진 5회초 1사 2루에서 타석에 나선 김도영은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149㎞ 빠른 공을 통타해 우측 펜스 넘어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이로써 시즌 29호 홈런을 기록한 김도영은 부문 1위 맷 데이비슨(32홈런·NC 다이노스)을 3개 차이로 추격했다.

또한 도루 30개를 이미 달성한 김도영은 남은 경기에서 홈런 1개만 추가하면 '30-30'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호타준족'의 대명사인 '30-30'은 KBO리그에서 8번밖에 나오지 않았다.

2015년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 이후로는 9년 동안 맥이 끊긴 상태다.

2003년 10월 2일생으로 만 20세인 김도영이 올 시즌 '30-30'을 달성하면 역대 최연소 기록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현재 최연소 '30-30'은 1996년 박재홍이 세운 22세 11개월 27일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038 [올림픽] 박인비, IOC 선수위원 당선될까…투표 결과 8일 발표 골프 2024.08.06 486
51037 KBO 7월 쉘힐릭스 플레이어상에 NC 하트·삼성 강민호 야구 2024.08.06 355
51036 또 만났네!…제주-포항, 코리아컵 4강전 '2년 연속 맞대결' 축구 2024.08.06 443
51035 '홀인원' 안나린, LPGA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 골프 2024.08.06 490
51034 렉서스코리아, 오는 29일부터 '렉서스 마스터즈' 첫 대회 개최 골프 2024.08.06 483
51033 [프로야구] 6일 선발투수 야구 2024.08.06 348
51032 '류현진 단짝' 잰슨, MLB 최초로 한 경기 양 팀에서 뛸 듯 야구 2024.08.06 347
51031 이승우·양민혁·세징야 등 팀 K리그 유니폼·축구화 기부 공매 축구 2024.08.06 439
51030 프로야구 KIA, 알드레드 말소…새 외인 라우어 영입할 듯 야구 2024.08.06 348
51029 배지환, 5경기 만에 안타…김하성은 5경기 연속 무안타 야구 2024.08.06 346
51028 최영근 K리그 인천 신임 감독 출사표…"공격 축구, 준프로 발굴" 축구 2024.08.06 462
51027 [올림픽] 남자 골프 8위 김주형 "손흥민 선수가 왜 자주 우는지 알겠어요" 골프 2024.08.06 496
51026 [올림픽] 김주형, 남자골프 세계랭킹 18위로 상승 골프 2024.08.06 475
51025 [올림픽] 여자 골프 7일 시작…8년 만에 금메달 탈환 도전 골프 2024.08.06 475
51024 '양현준 교체 투입' 셀틱, 리그 첫 경기서 4-0 대승 축구 2024.08.06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