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챔피언십 출전하는 임성재 "7타차, 하루하루 따라잡겠다"

투어 챔피언십 출전하는 임성재 "7타차, 하루하루 따라잡겠다"

링크핫 0 410 2024.08.28 03:21

6년 연속 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

임성재
임성재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7타차지만 하루하루 집중해서 따라가면 우승 기회가 오겠지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을 펼치는 임성재가 27일(이하 한국시간) 한국 취재진과 화상 기자회견을 열어 29일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임성재는 6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랭킹 1위에게 10언더파, 2위에게는 8언더파를 미리 주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페덱스컵 랭킹 11위인 임성재는 3언더파로 시작하기 때문에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는 7타차의 핸디캡을 안고 경기한다.

화상 기자회견 하는 임성재
화상 기자회견 하는 임성재

[PGA 투어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임성재는 "대회 첫날에 좋은 스코어를 내야만 남은 라운드에서 추격이 가능하다"며 "하루하루 타수를 좁혀간다면 누구든지 우승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27일 대회장인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 도착했다는 임성재는 "이전에 있던 벙커 위치가 바뀌는 등 코스 개·보수가 있었다고 한다"며 "아직 코스를 둘러보지 못했는데 연습 라운드를 해보고 전략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마무리를 앞둔 임성재는 "출발이 좋았던 만큼 3개월 정도는 너무 힘들었다"며 "시즌 도중 스윙과 퍼트에 변화를 주면서 부진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투어 챔피언십까지 오게 돼 자랑스럽다"고 돌아봤다.

브리티시 오픈 공동 7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3개 메이저대회에서 컷 탈락한 것이 아쉽다고도 했다.

임성재는 "투어 챔피언십은 한 시즌 동안 꾸준한 성적을 내야만 출전할 수 있는 대회다. 1위와의 타수차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며 마지막 대회에서 내 능력을 다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743 삼성 김영웅, 경미한 어깨 통증으로 1군 제외…송은범 등록 야구 2024.08.30 317
51742 4시간 22분 '우중혈투'로 자정 넘긴 롯데, 한화에 14-11 신승(종합) 야구 2024.08.30 306
51741 [프로야구 광주전적] SSG 10-4 KIA 야구 2024.08.30 297
51740 김민규, KPGA 사상 첫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 '파란불' 골프 2024.08.30 461
51739 동료·팬에게 생일 축하 받은 송성문 "더 좋은 선수 되겠습니다"(종합) 야구 2024.08.30 283
51738 '1군 등록' 송은범 "베테랑, 신예 조화된 삼성…힘 보태고 싶다"(종합) 야구 2024.08.30 297
51737 프로야구 키움 동료들, 주장 송성문 위한 깜짝 생일파티 야구 2024.08.30 287
51736 '1군 등록' 송은범 "베테랑, 신예 조화된 삼성…힘 보태고 싶다" 야구 2024.08.30 290
51735 홍현석, 마인츠로 이적하며 '빅리그 진출'…이재성과 한솥밥 축구 2024.08.30 389
51734 프로야구 LG 분위기 쇄신…새 1군 투수코치에 김광삼 야구 2024.08.30 277
51733 [프로야구 잠실전적] kt 8-7 LG 야구 2024.08.30 276
51732 삼성 황동재, 5⅔이닝 무실점 역투…"선발승 못해도 좋아" 야구 2024.08.30 286
51731 '관중과 난투극' 누녜스, A매치 5경기 출전정지+벌금 2만달러 축구 2024.08.30 393
51730 [프로야구 고척전적] 삼성 1-0 키움 야구 2024.08.30 284
51729 [코리아컵 포항전적] 포항 2-1 제주 축구 2024.08.29 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