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이대성, 무릎 인대 파열…시즌 아웃 위기

프로농구 삼성 이대성, 무릎 인대 파열…시즌 아웃 위기

링크핫 0 401 2024.09.20 03:21
김동찬기자
곤란한 표정 짓는 이대성
곤란한 표정 짓는 이대성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농구선수 이대성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삼성 입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4.5.2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가드 이대성(34)이 무릎 인대 파열로 2024-2025시즌을 통째로 날릴 위기다.

삼성 관계자는 19일 "이대성이 이달 초 전지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며 "진단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나왔으며 수술 여부 등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대성은 올해 5월 삼성과 2년 계약을 맺었으나 이적 후 첫 시즌에 코트에 서기 어려운 처지가 됐다.

2022-2023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51경기에 나와 평균 18.1점, 4.1어시스트, 3.1리바운드를 기록한 이대성은 2023-2024시즌에는 일본 프로농구에서 활약했다.

2021-2022시즌과 2022-2023시즌 연달아 국내 선수 득점 1위를 차지한 이대성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국내 복귀를 택했다.

다만 국내 복귀 과정에서 '친정'인 한국가스공사 대신 삼성을 택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삼성 관계자는 "수술대에 오르게 되면 2024-2025시즌은 뛰지 못하게 된다"며 "다만 외국 축구 선수 등 일부 수술 없이 재활로 복귀한 사례가 있어 선수와 의논해 수술 여부를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술 없이 재활만으로 코트에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3∼4개월은 걸릴 것으로 예상돼 정규리그 중반 이후에나 복귀가 가능하다. 또 현실적으로 수술을 받게 될 가능성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세 시즌 연속 최하위에 머문 삼성은 이대성을 첫 해 보수 총액 6억원 조건에 영입하며 '명가 재건'에 나섰으나 시즌 개막도 하기 전에 뜻하지 않은 부상 악재를 만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2458 [통영·도드람컵 배구전적] 국군체육부대 3-1 한국전력 농구&배구 2024.09.23 392
52457 [프로야구 중간순위] 22일 야구 2024.09.23 407
52456 K리그1 울산, 최하위 인천과 득점 없이 비겨…선두는 지켜 축구 2024.09.23 423
52455 [프로야구 대전전적] 한화 8-4 롯데 야구 2024.09.23 392
52454 차세대 장타여왕 문정민, '개인사' 딛고 생애 첫 우승(종합) 골프 2024.09.23 472
52453 [프로축구 인천전적] 인천 0-0 울산 축구 2024.09.23 434
52452 '조르지 극장골' 포항, 강원 2-1 꺾고 6연패 탈출…5위로 점프 축구 2024.09.23 424
52451 [프로야구] 23일 선발투수 야구 2024.09.23 395
52450 꼴찌 인천과 비긴 1위 울산 김판곤 감독, '골 가뭄' 주민규 격려 축구 2024.09.23 458
52449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9-5 두산 야구 2024.09.23 385
52448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9-8 키움 야구 2024.09.23 411
52447 삼성, 2위로 PO 직행 확정…'15승' 원태인, 다승왕 유력 야구 2024.09.23 403
52446 AS로마 데로시 감독 경질 후폭풍…팬들 반발에 CEO 사임 축구 2024.09.23 429
52445 삼성 PO 직행·LG는 1승 더하면 3위 확정…SSG, 5위 도약(종합) 야구 2024.09.23 357
52444 [프로축구 중간순위] 22일 축구 2024.09.23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