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12위 경남, 성적 부진에 박동혁 감독과 결별

K리그2 12위 경남, 성적 부진에 박동혁 감독과 결별

링크핫 0 413 2024.09.14 03:21
안홍석기자
경남FC와 결별한 박동혁 감독
경남FC와 결별한 박동혁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가 박동혁(45) 감독과 9개월 만에 결별했다.

경남 구단은 13일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박 감독에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은 창단 이래 최저 순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경남은 최근 7경기에서 5무 2패로 매우 부진했다.

현재 K리그2 13개 팀 중 12위(승점 25·5승 8무 14패)에 머물러 있다.

박 감독은 실력을 갖춘 젊은 지도자로 주목받아왔다.

2018년 K리그2 아산 무궁화 지휘봉을 잡으며 K리그 최연소 감독으로 데뷔, 그해 K리그2 우승을 일구고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2020년에는 시민구단으로 창단한 충남아산 감독으로 부임해 지난해까지 4시즌을 지휘했다.

2022시즌과 2023시즌, 연속으로 승격권 성적을 내고도 끝내 K리그1 진출에 실패한 경남은 올 시즌을 앞두고 승격을 기대하며 박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그러나 예상 밖으로 저조한 성적이 이어지자 결국 결별을 선택했다.

당분간 권우경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경남을 지휘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2222 삼성 마운드의 '필승조' 최지광, 팔꿈치 통증으로 강판(종합) 야구 2024.09.15 382
52221 최형우 짜릿한 끝내기…KIA, 한국시리즈 직행 '매직넘버 3'(종합) 야구 2024.09.15 384
52220 투수 총동원한 5위 두산, 4위 kt에 1점차 신승…0.5경기차 추격 야구 2024.09.15 361
52219 눈물 흘리며 투구판에 입맞춤…니퍼트 "작별 대신 감사 인사" 야구 2024.09.15 404
52218 U-23 야구대표팀, 월드컵 한일전 석패…3-4위 결정전 진출 실패 야구 2024.09.15 386
52217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11-9 삼성 야구 2024.09.15 351
52216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3-2 키움 야구 2024.09.15 334
52215 반즈, 6이닝 2실점 호투…롯데, 한화 꺾고 하루 만에 7위 복귀 야구 2024.09.15 344
52214 배준호 3경기 연속 선발…스토크 시티는 옥스퍼드에 0-1 패배 축구 2024.09.15 375
52213 이정환, KPGA 54홀 최저 23언더파…골프존-도레이 3R 선두 골프 2024.09.15 478
52212 [프로야구 중간순위] 14일 야구 2024.09.15 358
52211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12-9 한화 야구 2024.09.15 365
52210 대구·전북·대전, 모두 원정서 승리…K리그1 하위권 '요동'(종합) 축구 2024.09.15 382
52209 이정현 쉰 프로농구 소노, '외국선수 2명' 대만팀과 친선전 연패 농구&배구 2024.09.14 448
52208 김필립, KPGA 챌린지투어 17차전서 프로 데뷔 한달 만에 첫 우승 골프 2024.09.14 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