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복귀 노리는 요키시, 두산 입단 테스트서 최고 시속 143㎞

KBO 복귀 노리는 요키시, 두산 입단 테스트서 최고 시속 143㎞

링크핫 0 334 2024.07.04 03:20
하남직기자
에릭 요키시
에릭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프로야구 복귀를 노리는 왼손 투수 에릭 요키시(34)가 두산 베어스 입단 테스트에서 최고 시속 143㎞를 찍었다.

두산 관계자는 3일 "오늘 요키시가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두 번째 라이브 피칭을 했다"며 "요키시는 공 45개를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3㎞였다"고 전했다.

요키시는 지난달 30일에 처음 두산 입단 테스트를 치렀고, 당시에도 공 45개를 던졌다.

두산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은 왼쪽 견갑하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이탈한 상태다.

브랜든이 6주 이상 1군에서 공을 던질 수 없다고 판단한 두산은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을 하고 있다.

올해 한국프로야구는 기존 외국인 선수가 6주 이상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다칠 경우 해당 선수를 재활선수 명단에 등재하고 그 선수가 복귀할 때까지 대체 외국인 선수를 출장할 수 있게 하는 새 제도를 도입했다.

현재 소속팀이 없는 요키시는 두산의 테스트 요청이 응해 지난달 29일 입국해 두 차례 입단 테스트를 치렀다.

요키시는 2019∼2023년, 5시즌 동안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며 56승 36패 평균자책점 2.85로 활약했다.

지난해 6월 왼쪽 허벅지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한국 무대를 떠난 요키시는 개인 훈련을 하며 한국 구단의 상황을 지켜봤다.

마침 SSG 랜더스가 단기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시라카와 게이쇼의 계약이 만료돼, 두산은 요키시와 시라카와를 저울질할 수 있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0041 [프로야구 대전전적] kt 3-2 한화 야구 2024.07.04 349
50040 '홈런 두 방 활약에도' 양의지 "젊은 투수, 포수 김기연 대견해" 야구 2024.07.04 321
50039 요키시, 시속 143㎞…두산, 시라카와와 요키시 두고 저울질(종합) 야구 2024.07.04 328
열람중 KBO 복귀 노리는 요키시, 두산 입단 테스트서 최고 시속 143㎞ 야구 2024.07.04 335
50037 K리그1 제주, 서드 유니폼 '별을보라' 공개 축구 2024.07.04 392
50036 KIA, 삼성에 또 역전승…양석환·양의지, 잠실 최초 만루포 2방(종합2보) 야구 2024.07.04 334
50035 이승엽 감독 "젊은 불펜 김택연·최지강·이병헌, 전반기 큰 힘" 야구 2024.07.04 332
50034 춘천 라비에벨 듄스 코스, 골프 라운드+EDM 파티 골프 2024.07.04 498
50033 이현중, NBA 포틀랜드와 서머리그 계약…14일 첫 경기 출격 농구&배구 2024.07.04 521
50032 사우샘프턴, 1년 만에 EPL 복귀…'2천436억원 돈방석' 축구 2024.05.28 594
50031 [게시판] 롯데이노베이트 코튼시드, FC서울과 팝업스토어 축구 2024.05.28 523
50030 오세훈·배준호, A대표팀 첫 발탁…6월 월드컵 예선 출격 축구 2024.05.28 502
50029 한화 최원호 감독 자진 사퇴…박찬혁 대표도 물러나 야구 2024.05.28 451
50028 '홀로 남은' 손혁 한화 단장 "감독 선임은 신중하되, 신속하게"(종합) 야구 2024.05.28 528
50027 41세 초보 감독 김두현, K리그1 '위기의 명가' 전북 구할까 축구 2024.05.28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