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22위

김주형,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22위

링크핫 0 82 02.23 03:22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김주형
김주형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2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천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5언더파 208타의 성적을 낸 김주형은 순위를 전날 공동 33위에서 공동 22위로 끌어 올렸다.

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둔 2002년생 김주형은 2023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이후 우승 소식이 없다.

'톱10' 성적도 지난해 1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가 마지막이다.

1번 홀(파3) 두 번째 샷을 홀 50㎝ 정도에 붙여 이글을 잡은 김주형은 8번 홀(파4)에서도 5m 거리 버디 퍼트를 넣고 또 한 타를 줄였다.

9번 홀(파4)에서 퍼트를 네 번 하는 바람에 2타를 잃은 김주형은 후반 들어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며 3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9위 선수들과 3타 차이로 4라운드 결과에 따라 약 1년 만에 '톱10'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2라운드까지 공동 25위였던 김시우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 합계 3언더파 210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32위로 내려갔다.

제이컵 브리지먼
제이컵 브리지먼

[EPA=연합뉴스]

제이컵 브리지먼(미국)이 19언더파 194타로 단독 1위에 올랐다.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는 6타 차이여서 투어 첫 승을 바라보게 됐다.

브리지먼은 지난해 한 차례 공동 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올해도 4개 대회에서 '톱10' 2회에 네 번 모두 '톱20' 성적을 내며 호조를 이어왔다.

브리지먼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4타를 때려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이어 이날은 6타 차 단독 1위가 됐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 5언더파 208타로 공동 22위에 올랐다.

1라운드를 공동 63위에서 시작해 2라운드 공동 42위, 3라운드 공동 22위로 순위를 조금씩 올린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19개 대회 연속 '톱10', 9개 대회 연속 '톱4' 기록에 도전한다.

공동 9위 선수들과는 3타 차이로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톱10' 진입은 엿볼 수 있겠으나 4위 에런 라이(잉글랜드)의 11언더파와는 6타 차이여서 추격이 쉽지 않아 보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625 이정후·김혜성, MLB 시범경기서 나란히 안타 1개씩 생산 야구 02.25 105
64624 '인구 15만명' 퀴라소 월드컵 본선행 이끈 아드보카트 감독 사임 축구 02.25 101
64623 '노시환 307억원' 한화의 역대급 투자, 이면에 담긴 치밀한 계산 야구 02.25 96
64622 중견수 우상으로 자리매김한 박해민 "수비중요성 알아줘 고마워" 야구 02.25 90
64621 [프로배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02.25 95
64620 미셸 위, 가상 현실 골프 대회 WTGL 2026-2027시즌 출격 골프 02.25 81
64619 K리그1 울산, 지역 전통주 복순도가와 손잡고 '문수탁주' 출시 축구 02.25 113
64618 굉음 속 전투기 날아다니는 WBC 대표팀 야구장…'오히려 좋아' 야구 02.25 95
64617 김택연 맞힐 뻔한 KIA 데일, 경기 후 따로 찾아가 훈훈한 사과 야구 02.25 76
64616 '비예나+임성진 42점' KB손보, 3위 굳히기…삼성화재는 10연패 농구&배구 02.25 79
64615 강릉 구정골프장 반대 주민들 천막농성 돌입 골프 02.25 75
64614 KLPGA 투어 이슬기, 에이븐과 의류 후원 계약 골프 02.25 75
64613 김도영 만난 이범호 KIA 감독 "너 없던 1년 참 힘들더라" 야구 02.25 87
64612 '카리 27점' 현대건설, '강소휘 복귀' 도공에 진땀승…선두 추격(종합) 농구&배구 02.25 92
64611 '금메달 4개' NBA 스타 듀랜트 "2년 뒤 LA 올림픽도 뛰고 싶다" 농구&배구 02.25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