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적' LG 이민호 상대로 소나기 안타…한화 3연패 탈출

'천적' LG 이민호 상대로 소나기 안타…한화 3연패 탈출

링크핫 0 400 2022.04.15 21:49
하주석 안타
하주석 안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공동 최하위 한화 이글스가 '천적'을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이날 LG는 우완 투수 이민호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민호는 이날 경기 전까지 한화와 통산 7차례 등판 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70의 강한 면모를 보였다.

그동안 이민호에게 꽁꽁 묶였던 한화는 1회부터 소나기 안타를 퍼부으며 복수에 성공했다.

한화 마이크 터크먼은 1회 2사에서 좌중간 안타를 터뜨린 뒤 이민호의 폭투와 도루로 3루에 안착했다.

이후 김태연과 이성곤이 볼넷을 고르며 만루 기회를 잡았다.

후속 타자 하주석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고, 노수광은 우중간 싹쓸이 적시 3루타를 폭발하며 단숨에 4-0으로 도망갔다.

한화는 3회에도 김태연의 좌전 안타와 이성곤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에서 하주석이 중전 적시타를 생산하며 5-0으로 달아났다.

4회에도 한화 타선은 폭발했다. 선두 타자 이도윤이 우월 2루타, 최재훈이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이민호를 끌어내렸다.

한화는 계속된 1사 2루 기회에서 터크먼, 김태연이 바뀐 투수 임준형을 상대로 연속 안타를 치고 7-0을 만들었다.

LG는 리오 루이즈가 5회 솔로 홈런을 터뜨리는 등 반격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한화 주장 하주석은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제 몫을 했다.

한화 선발 윤대경은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으로 잘 던졌다.

LG 이민호는 3⅓이닝 7피안타 3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고개를 떨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457 SSG 고명준, 프로야구 시범경기 홈런왕 등극…6방 폭발(종합) 야구 03:23 2
65456 PO 앞둔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감독 "월드컵 4회 우승은 잊어라" 축구 03:22 3
65455 프로야구 시범경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44만명 입장 야구 03:22 2
65454 KLPGA 박결·박보겸, IT 기업 클라우드시프트와 후원 계약 골프 03:22 2
65453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54홀 파크골프장 조성" 공약 골프 03:22 2
65452 WBC 호주전 팔꿈치 부상 LG 손주영, 마지막 시범경기 선발 등판 야구 03:22 2
65451 프로배구 요스바니·그로저·부키리치·투트쿠, 트라이아웃 신청 농구&배구 03:22 2
65450 '멀티골' FC서울 클리말라, K리그1 5라운드 MVP 축구 03:22 3
65449 군필자도 소집한 이민성 감독 "전력 극대화로 반드시 AG 금메달" 축구 03:22 3
65448 [프로농구 원주전적] 정관장 87-84 DB 농구&배구 03:22 2
65447 개막 4연패 김해FC '내우외환'…단장이 심판에 폭언해 징계까지 축구 03:22 3
65446 [프로배구 준PO 전적] GS칼텍스 3-1 흥국생명 농구&배구 03:22 2
65445 '맨손 야구' 베이스볼5 대표팀, 아시아컵 출격…첫 우승 도전 야구 03:21 2
65444 KPGA와 초등학생 선수 2인 1조로…타임폴리오 매치플레이 개막 골프 03:21 2
65443 [부고] 김규식(프로축구 강원FC 부대표)씨 부친상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