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돌아온 LA 클리퍼스 4연승…'플레이오프 때 두고 보자'

조지 돌아온 LA 클리퍼스 4연승…'플레이오프 때 두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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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의 조지
LA 클리퍼스의 조지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Jayne Kamin-Oncea-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4연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LA 클리퍼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 홈 경기에서 117-98로 이겼다.

최근 4연승의 LA 클리퍼스는 41승 40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이미 서부 콘퍼런스 8위로 확정됐다.

LA 클리퍼스는 '원투 펀치'인 폴 조지와 커와이 레너드가 부상으로 자리를 오래 비워 상위권에는 들지 못했다.

조지는 이번 시즌 팀의 81경기 가운데 30경기만 뛰었고, 레너드는 이번 시즌에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지난해 12월 말 이후 경기에 나오지 못한 조지는 3월 말 유타 재즈와 경기부터 복귀했고, 이후 5경기를 소화하며 플레이오프를 준비 중이다.

LA 클리퍼스는 조지가 뛴 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고, 최근 4연승 중이다.

서부 콘퍼런스 8위 LA 클리퍼스는 13일 7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플레이 인 토너먼트' 단판 승부를 원정 경기로 치른다.

여기서 이기면 곧바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정규리그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1회전에서 맞대결하고, 미네소타에 패할 경우 정규리그 9위(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10위(샌안토니오 스퍼스) 맞대결 승자와 다시 격돌해 승리하면 플레이오프에 합류한다.

조지가 돌아온 LA 클리퍼스가 무릎 부상 중인 레너드까지 복귀할 경우 플레이오프에서 '하위 팀 반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NBA 정규리그는 11일로 막을 내리고 동·서부 콘퍼런스의 플레이 인 토너먼트로 포스트 시즌을 시작한다.

◇ 10일 NBA 전적

필라델피아 133-120 인디애나

멤피스 141-114 뉴올리언스

골든스테이트 100-94 샌안토니오

LA 클리퍼스 117-98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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