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지,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선수권 여자부 우승

박예지,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선수권 여자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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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지(왼쪽)와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박예지(왼쪽)와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대한골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예지(17·대전여방통고)가 제1회 대한골프협회장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우승했다.

박예지는 8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친 박예지는 이정현(16·컬리짓 아카데미 서울)과 연장전을 치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현역 국가대표 선수가 우승했다면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할 수 있었으나 박예지는 현재 상비군이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부에는 프로 선수 1명과 아마추어 선수 2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여자부 아마추어 2명은 17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정해진다.

프로 2명과 아마추어 2명이 출전하는 아시안게임 남자부에는 1일 끝난 협회장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자 장유빈(20·한국체대)이 출전권을 확보했다.

아마추어 남은 한 자리는 역시 17일부터 21일까지 선발전을 통해 정한다.

이영국 전북골프협회장(왼쪽)과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이영국 전북골프협회장(왼쪽)과 이중명 대한골프협회장

[대한골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이번 협회장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대한골프협회와 공동 주관한 전북골프협회 이영국 회장은 이날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 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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