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 올해는 3선발로 시작…11일 텍사스전 첫 등판

토론토 류현진, 올해는 3선발로 시작…11일 텍사스전 첫 등판

링크핫 0 575 2022.04.01 06:53
시범경기에서 투구하는 류현진
시범경기에서 투구하는 류현진

[캐내디안 프레스/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지난 2년간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개막전 선발 투수를 맡았던 류현진(35)이 올 시즌에는 3선발로 시작한다.

토론토의 찰리 몬토요 감독은 1일(한국시간) 9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개막전에 호세 베리오스가 선발투수로 나선다"며 "이어 케빈 가우스먼, 류현진, 알렉 마노아, 기쿠치 유세이 순으로 개막 선발 로테이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LA 다저스 시절인 2019년에 이어 토론토로 이적한 뒤 첫 시즌인 2020년과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개막전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류현진은 이에 따라 개막 이틀 후인 11일 텍사스와의 홈 개막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등판하게 됐다.

지난달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시범경기에 처음 등판해 3이닝 동안 공 41개를 던져 3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은 31일에는 팀 청백전에 나서 컨디션을 조율했다.

류현진은 오는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최종 컨디션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류현진에 앞서는 선발 로테이션은 모두 이적생 투수들이 맡게 됐다.

류현진 대신 개막전 선발을 맡은 베리오스는 지난해 7월 트레이드를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토론토로 합류했다.

토론토 이적 후 12경에 나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58로 활약했고, 시즌 후 구단 역사상 투수 최고 총액인 7년 1억3천100만달러(약1천548억원)에 연장 계약을 했다.

2선발을 맡은 가우스먼도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14승 6패 평균자책점 2.81로 활약한 뒤 올 시즌 토론토와 5년간 1억1천만달러(약 1천313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400 붕대 감은 오른손으로 주먹 불끈 쥔 임성재 임성재, 우승 보인다…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3R 단독 선두 골프 03:23 0
65399 [프로농구 원주전적] DB 78-74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03:23 0
65398 프로골퍼 송영한 송영한, LIV 골프 남아공 대회 3R 공동 24위 골프 03:23 0
65397 세네갈 축구대표팀의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세리머니 모습. 세네갈 축구대표팀 우승별 2개 아닌 1개…"타이틀 박탈과 무관" 축구 03:22 0
65396 [프로축구 중간순위] 22일 축구 03:22 0
65395 인터뷰하는 김원형 두산 감독 김원형 두산 감독 "4~5선발 고민…개막전 로스터도 아직" 야구 03:22 0
65394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4-3 키움 야구 03:22 0
65393 드리블하는 손흥민 손흥민, 필드골 '0골'로 홍명보호 온다…LAFC 개막 4연승 마감(종합) 축구 03:22 0
65392 경합하는 이강인 이강인, A매치 앞두고 발목 부상 의심…리그 경기서 강하게 밟혀 축구 03:22 0
65391 삼천리 골프단 삼천리 골프단, 까르마·디오션컵 구단 대항전 우승 골프 03:22 0
65390 옥태훈 옥태훈, DP월드투어 하이난 클래식 공동 23위 골프 03:22 0
65389 골 넣고 기뻐하는 옌스 카스트로프. 홍명보호 합류 전 멀티골…옌스 "내 커리어에서 가장 멋진 골" 축구 03:22 0
65388 수원 kt 문경은 감독 벼랑 끝 kt 문경은 "희망 있다…배수진 치고 KCC전 나설 것" 농구&배구 03:22 0
65387 유강남이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롯데 유강남, 연타석 '쾅·쾅'…한화 허인서, 시범경기 5호 홈런 야구 03:21 0
65386 [프로축구 포항전적] 포항 0-0 부천 축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