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강릉, 2026 시즌 출정식 개최…"2019년의 영광 재현을"

FC강릉, 2026 시즌 출정식 개최…"2019년의 영광 재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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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 변경과 강릉 대규모 국제행사 홍보 협약

FC강릉, 2026 시즌 출정식 개최
FC강릉, 2026 시즌 출정식 개최

[촬영 유형재]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프로축구 K3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FC강릉이 27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에서 '2026시즌 출정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행사에는 김홍규 이사장과 최윤순 단장, 임다한 감독 및 선수단, 구단 이사진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단은 올해부터 기존 '강릉시민축구단'에서'FC강릉'으로 팀 명칭을 변경했다.

최윤순 단장은 "우리는 1999년 창단 이후 5회 우승을 일궈낸 위대한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내셔널리그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2019년의 압도적인 기세를 이어 2026년 K3리그 정상의 영광을 그라운드 위에 완벽히 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은 이에 맞춰 시즌 슬로건 'Again 2019, Regain Glory'(영광을 향한 두 번째 질주)를 공식 선포하며, K3리그 정상 탈환을 향한 구단의 강력한 야망과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FC강릉은 출정식 사전 행사로 강릉시 문화관광해양국 등과 '지역 스포츠 가치 제고 및 국제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시정 핵심 사업 지원에 뜻을 모았다.

FC강릉, 2026 시즌 출정식 개최
FC강릉, 2026 시즌 출정식 개최

[촬영 유형재]

협약에 따라 구단은 홈경기장 내 광고 인프라와 선수단 공식 유니폼 등에 '2026 강릉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엠블럼을 부착, 강릉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홍보 대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임다한 감독은 "혹독한 전지훈련을 통해 전력 보강을 마쳤으며, 2019년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재현할 모든 준비를 끝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홍규 강릉시장(이사장)은 "새로운 이름 FC강릉으로 다시 서는 만큼 강릉의 정신을 그라운드 위에 구현해 달라"며 "올해 예정된 국제 행사들이 선수단의 활약과 함께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홍보 대사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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