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FC안양, 창단 첫 승격 주역 미드필더 김정현과 재계약

K리그1 FC안양, 창단 첫 승격 주역 미드필더 김정현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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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과 재계약한 미드필더 김정현
FC안양과 재계약한 미드필더 김정현

[FC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미드필더 김정현(32)과 재계약 했다고 7일 밝혔다.

김정현은 안양의 2024시즌 K리그2(2부) 첫 우승과 1부 승격에 핵심 역할을 한 수비형 미드필더다.

당시 안면 마비가 올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안양의 중원을 단단하게 지켜내며 구단이 새 역사를 쓰는 데에 기여했다.

김정현은 지난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으로 26경기를 소화하며 안양을 K리그1 잔류로 이끌었다.

실력은 물론이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리더십도 보여주는 김정현과의 재계약은 안양이 새 시즌 안정적인 중원을 구축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거로 보인다.

중동고 출신의 김정현은 2012년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프로로 데뷔했으며, 2016년 광주FC에 입단한 뒤로는 줄곧 K리그에서 뛰었다.

K리그 통산 202경기 14골 5도움을 올렸으며, 안양에서는 2022년부터 4시즌을 뛰며 90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했다.

김정현은 "내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계신 분들이 많다. 그분들이 마킹한 이름이 김정현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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