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LPGA 혼성 이벤트'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12일 개막

'PGA·LPGA 혼성 이벤트'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12일 개막

링크핫 0 73 2025.12.10 03:20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코르다 자매·리디아 고-데이 등 출전…타와타나낏-냅 2연패 도전

지난해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우승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낏과 제이크 냅
지난해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우승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낏과 제이크 냅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스타 선수들이 팀을 이뤄 경기하는 이벤트 대회가 이번 주말 개최된다.

12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 개최되는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은 PGA 투어와 LPGA 투어 선수가 16명씩 출전,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경쟁하는 이벤트 대회다.

2023년 처음 열려 올해가 3회째로, 첫해엔 리디아 고(뉴질랜드)-제이슨 데이(호주)가, 지난해에는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제이크 냅(미국)이 정상에 올랐다.

첫날엔 같은 조 선수들이 각자 샷을 한 뒤 2개의 볼 중 하나를 선택해 그 자리에서 다음 샷을 하는 스크램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볼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경기한다.

마지막 날에는 각자 티샷을 한 뒤 두 번째 샷은 볼을 서로 바꿔 치는 변형된 포볼 방식으로 펼쳐진다.

지난해에는 김주형이 지노 티띠꾼(태국)과 한 조로 출전해 준우승했으며, 올해 출전자 중엔 한국 선수는 없다.

역대 우승팀인 리디아 고-데이, 타와타나낏-냅은 올해도 같은 팀으로 출전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넬리 코르다와 제시카 코르다 자매는 각각 데니 매카시, 버드 컬리(이상 미국)와 짝을 이뤄 경쟁한다.

앤드리아 리-빌리 호셜, 로즈 장-마이클 김, 렉시 톰프슨-윈덤 클라크, 릴리아 부-토니 피나우(이상 미국)도 팀으로 호흡을 맞춘다.

올해 7월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아마추어로 출전해 3위에 오른 뒤 프로로 전향, 데뷔전인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에서 돌풍을 일으킨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루크 클랜턴(미국)과 팀을 이뤄 이 대회에 처음으로 나선다.

PGA 투어 홈페이지가 꼽은 '파워 랭킹'에서는 캐나다 선수끼리 만난 브룩 헨더슨-코리 코너스 조가 1위로 선정됐다. 이들은 이 대회에서 2023년 준우승했고, 지난해엔 공동 4위에 오르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넬리 코르다 조가 2위에 올랐으며, 리디아 고-데이가 3위, 타와타나낏과 냅 조가 4위로 뒤를 이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722 WBC 훈련 마감한 류지현 감독 "만족도는 90%…철저히 준비해" 야구 03:23 1
64721 등판 명단서 사라진 류현진…대표팀 마운드 작전 변경하나 야구 03:23 1
64720 사이영상 3회 수상 셔저, MLB 토론토와 1년 재계약(종합) 야구 03:22 1
64719 '타나차 없는' 도로공사, 정관장 꺾고 선두 굳히기 돌입(종합) 농구&배구 03:22 1
64718 김성현,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첫날 공동 98위 골프 03:22 1
64717 [여자농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03:22 1
64716 한 발 물에 담그고 4타 잃은 포드, 2개 홀 연속 샷 이글로 만회(종합) 골프 03:22 1
64715 [프로배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03:22 1
64714 골프존 "대법원판결에 적극적인 대응…창작성 등 판단 받겠다" 골프 03:22 1
64713 '부상 복귀' 오세연·'86일 만의 선발' 안혜진, GS 봄배구 희망 농구&배구 03:22 1
64712 부상 회복 후 3경기 만에 멀티골…네이마르 부활하나 축구 03:22 1
64711 MLB 통산 홈런 67개 최지만,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야구 03:22 1
64710 '도박파문' 롯데, 생뚱맞게 구단 고위층 문책…내용은 또 비공개 야구 03:21 1
64709 미국 야후스포츠, 한국 WBC 8강 '가능하지만 확실치는 않아' 야구 03:21 1
64708 한 발 물에 담그고 4타 잃은 포드, 2개 홀 연속 샷 이글로 만회 골프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