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히어로 월드 챌린지 3R 2위…선두 슈트라카와 1타 차

셰플러, 히어로 월드 챌린지 3R 2위…선두 슈트라카와 1타 차

링크핫 0 161 2025.12.08 03:22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스코티 셰플러의 3라운드 경기 모습
스코티 셰플러의 3라운드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황제'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가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3연패 도전을 이어갔다.

셰플러는 7일(한국시간) 바하마의 올버니 골프코스(파72·7천44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8개, 보기 3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전날 6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는 이벤트로, 톱 랭커 20명만 출전해 나흘간 경기한다.

셰플러는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2000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3회 이상 우승한 선수는 2001년과 2004년, 2006년, 2007년, 2011년 정상에 오른 주최자 우즈가 유일하다.

셰플러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오른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17언더파 199타)와 단 한 타 차로, 우즈도 이룬 적 없는 3연패에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

이날 셰플러는 3번 홀(파5)에서 투온에 성공한 뒤 6m 남짓한 이글 퍼트를 넣는 등 전반에 5타를 줄여 기세를 올렸다.

후반엔 두 타를 줄였으나 16번 홀(파4)과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내 뒷심이 다소 아쉬웠다.

세계랭킹 15위로 올해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슈트라카는 이날만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 슈트라카는 2023년 이 대회에서 셰플러에 이어 준우승한 바 있다.

2라운드 선두였던 2016년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4타를 줄였으나 알렉스 노렌(스웨덴)과 공동 3위(14언더파 202타)로 내려앉았고, 윈덤 클라크와 J.J. 스펀(이상 미국)이 공동 5위(13언더파 203타)를 달렸다.

이번 대회엔 주최자이자 최다 우승자인 우즈는 허리 수술 여파로 불참했고, 한국 선수도 출전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320 지난해 남자배구 대표팀 20년 만의 AG 금메달 노리는 남자배구 대표팀, 내달 진천 소집 농구&배구 03:23 0
66319 인터뷰하는 임성재 임성재, 1년 만에 KPGA 투어 출전 "지난해 아쉬움…힘 얻겠다" 골프 03:23 0
66318 상지대 RISE 사업단, 한국골프과학기술대와 지역 기반 창업 활성화 협약 상지대 RISE사업단, 한국골프과학기술대와 창업 활성화 협약 골프 03:23 0
66317 금석별 전국 고교 축구대회 장면 고교 축구 최강 가린다…5월 군산서 금석배대회 전국 75팀 격돌 축구 03:22 0
66316 브라이턴전 패배 후 첼시 선수들의 모습. 114년 만의 '5경기 연속 무득점 패배'…EPL 첼시의 굴욕 축구 03:22 0
66315 [프로야구 중간순위] 22일 야구 03:22 0
66314 KB 김완수 감독 박지수 없이 챔프전 첫승 따낸 KB 김완수 "이정도로 이길 줄은" 농구&배구 03:22 0
66313 김현석 울산 감독 김현석의 '원포인트 레슨' 효과…허율도 2경기 연속골로 부활 축구 03:22 0
66312 [프로축구 중간순위] 22일 축구 03:22 0
66311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8-3 KIA 야구 03:22 0
66310 [프로야구] 23일 선발투수 야구 03:22 0
66309 MLB 휴스턴에서 선발로 등판한 한화 출신 와이스 한화 출신 MLB 휴스턴 와이스, 두 경기 연속 4회 못 채우고 강판 야구 03:22 0
66308 김유정 심판. 김유정 심판, 2027 AFC 아시안컵 조 추첨자로 초청 축구 03:22 0
66307 [프로야구 부산전적] 두산 9-1 롯데 야구 03:22 0
66306 kt 선발 야구 이끄는 보쉴리 선발진·불펜 조화 kt…강력한 불펜 LG·삼성·SSG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