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1도움' 마이애미, 뉴욕 시티에 5-1 완승…MLS컵 결승 진출

'메시 1도움' 마이애미, 뉴욕 시티에 5-1 완승…MLS컵 결승 진출

링크핫 0 163 2025.12.01 03:22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아옌데 해트트릭 앞세워 MLS컵 PO 동부 콘퍼런스 첫 제패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활약하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처음으로 MLS컵 플레이오프(P0) 동부 콘퍼런스 우승을 차지하고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인터 마이애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뉴욕 시티FC와 MLS컵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을 치러 해트트릭을 기록한 타데오 아옌데의 활약으로 5-1 대승을 거뒀다.

2020년부터 MLS에 참가해 온 마이애미는 이로써 창단 후 처음으로 MLS PO 동부 콘퍼런스를 제패했다.

이제 마이애미는 서부 콘퍼런스의 샌디에이고FC-밴쿠버 화이트캡스 승자와 시즌 최강자 자리를 놓고 오는 12월 7일 홈구장인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한판 대결을 벌인다.

골 세리머니 하는 마이애미의 아옌데.
골 세리머니 하는 마이애미의 아옌데.

[AFP=연합뉴스]

메시가 뉴욕 시티의 집중 견제에 묶이자 같은 아르헨티나 국적의 공격수 아옌데가 해결사로 나섰다.

아옌데는 전반 14분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3분에는 조르디 알바의 크로스를 머리로 돌려놓아 추가 골을 뽑았다.

마이애미는 전반 37분 뉴욕의 저스틴 하크에게 헤딩골을 내줘 2-1로 쫓긴 채 하프타임을 맞이했다.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마이애미 선수들.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마이애미 선수들.

[EA=연합뉴스]

이후 메시가 후반 22분 마테오 실베티의 득점을 도와 팀에 다시 2골 차 리드를 안겼다.

메시는 지난 24일 신시내티와의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4-0 승)에서 1골 3도움을 올려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통산 공격포인트 1천300개를 쌓은 선수가 된 바 있다.

여유를 찾은 마이애미는 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텔라스코 세고비아가 알바에게 내준 공을 감각적인 뒤꿈치 패스로 돌려받으며 오른발로 마무리해 승부를 더 기울였다.

후반 44분에는 아옌데가 야닉 브라이트의 침투패스를 이어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쐐기를 박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380 강원 김대원. '2골 1도움' 강원 김대원, K리그1 9라운드 MVP…시즌 두 번째 축구 03:23 0
66379 김천과 경기하던 강원 강투지(오른쪽). K리그1 강원 강투지, 김천전 태클로 '2경기 출장정지' 사후징계 축구 03:23 0
66378 최찬 최찬,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2R 선두…임성재 24위 골프 03:23 0
66377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김혜성 김혜성 2안타 1타점·이정후 무안타…엇갈린 안타 행진 야구 03:23 0
66376 이소미의 1라운드 경기 모습 이소미, 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1R 공동 2위 골프 03:23 0
66375 역투하는 오타니 오타니 vs 소리아노, MLB 0점대 평균자책점 경쟁 야구 03:23 0
66374 적시타로 타점 올리는 문보경 문보경 9회 2타점 쐐기타…LG, 첫 잠실 라이벌전서 두산 제압(종합) 야구 03:22 0
66373 KB 사카이 사라 KB 챔프전 2연승 주역 사카이 "슛 안 들어가도 수비는 끝까지" 농구&배구 03:22 0
66372 [프로야구 중간순위] 24일 야구 03:22 0
66371 [프로야구] 25일 선발투수 야구 03:22 0
66370 허예은 슛 KB, 삼성생명 잡고 챔프전 2연승…3번째 통합우승까지 '1승' 농구&배구 03:22 0
66369 1라운드 단독 선두로 나선 김재희 김재희, 여자골프 덕신EPC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골프 03:22 0
66368 애틀랜타 신인 투수 JR 리치 애틀랜타 신인 리치, 데뷔전 초구에 홈런 맞고도 승리투수 야구 03:22 0
66367 [울진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울진파크골프장' 5월 4일 임시 개장…한 달간 시범 운영 골프 03:22 0
66366 양윤서 고교생 양윤서, LPGA 메이저 대회 첫날 '깜짝 8위'…"톱20 목표" 골프 03:2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