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5위 성남, 4위 이랜드 1-0 꺾고 PO행…후이즈 결승골

K리그2 5위 성남, 4위 이랜드 1-0 꺾고 PO행…후이즈 결승골

링크핫 0 63 2025.11.28 03:21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30일 부천 상대로 K리그1 승격 향한 두 번째 외나무다리 승부

성남과 이랜드의 경기 모습
성남과 이랜드의 경기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5위 성남FC가 4위 서울 이랜드와 원정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이겨 K리그1 승격에 한 걸음 다가섰다.

성남은 27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준PO에서 막판 후이즈의 결승골로 이랜드에 1-0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승점 64를 쌓아 5위로 준PO에 오른 성남은 이날 4위 이랜드와 비겨도 탈락하는 처지였으나 '에이스' 후이즈의 활약에 힘입어 가까스로 승격을 향한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하게 됐다.

K리그2 준PO와 PO에선 무승부일 경우 정규리그 순위가 더 높은 팀이 다음 단계로 진출한다.

성남은 오는 30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3위 부천FC와 PO를 벌인다.

여기서 승리한 팀이 승강 PO에 진출해 K리그1 10위 팀을 상대로 승격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최근 리그 10경기 무패(6승 4무) 행진을 펼치며 준PO에 오른 이랜드는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

경기 초반 주도권은 이랜드가 가져갔다.

최근 6-0 완승을 한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 경기와 동일한 선발 라인업을 가동한 이랜드는 라인을 높게 끌어올리고 빠른 템포로 공격을 전개하며 흐름을 주도했다.

그러나 성남은 촘촘하고 견고한 수비로 이랜드의 공세를 차단하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이랜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이데일, 이주혁을 빼고 가브리엘과 변경준을 투입해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지만, 선제골은 성남의 몫이었다.

후반 38분, 후이즈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신재원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후이즈가 몸을 날려 공중에서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문 왼쪽 구석을 갈랐다.

이랜드는 마지막까지 추격을 시도했으나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722 WBC 훈련 마감한 류지현 감독 "만족도는 90%…철저히 준비해" 야구 03:23 3
64721 등판 명단서 사라진 류현진…대표팀 마운드 작전 변경하나 야구 03:23 3
64720 사이영상 3회 수상 셔저, MLB 토론토와 1년 재계약(종합) 야구 03:22 3
64719 '타나차 없는' 도로공사, 정관장 꺾고 선두 굳히기 돌입(종합) 농구&배구 03:22 3
64718 김성현,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첫날 공동 98위 골프 03:22 3
64717 [여자농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03:22 3
64716 한 발 물에 담그고 4타 잃은 포드, 2개 홀 연속 샷 이글로 만회(종합) 골프 03:22 3
64715 [프로배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03:22 3
64714 골프존 "대법원판결에 적극적인 대응…창작성 등 판단 받겠다" 골프 03:22 3
64713 '부상 복귀' 오세연·'86일 만의 선발' 안혜진, GS 봄배구 희망 농구&배구 03:22 3
64712 부상 회복 후 3경기 만에 멀티골…네이마르 부활하나 축구 03:22 3
64711 MLB 통산 홈런 67개 최지만, 브리온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야구 03:22 3
64710 '도박파문' 롯데, 생뚱맞게 구단 고위층 문책…내용은 또 비공개 야구 03:21 3
64709 미국 야후스포츠, 한국 WBC 8강 '가능하지만 확실치는 않아' 야구 03:21 3
64708 한 발 물에 담그고 4타 잃은 포드, 2개 홀 연속 샷 이글로 만회 골프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