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언더파 몰아친 히고, PGA 투어 멕시코 대회 3R 단독 선두

11언더파 몰아친 히고, PGA 투어 멕시코 대회 3R 단독 선두

링크핫 0 109 2025.11.10 03:21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개릭 히고의 3라운드 경기 모습
개릭 히고의 3라운드 경기 모습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개릭 히고(남아프리카공화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3라운드 선두로 올라섰다.

히고는 9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7천45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11언더파 61타를 쳤다.

중간 합계 22언더파 194타를 기록한 히고는 전날 공동 15위에서 단독 선두로 껑충 뛰었다.

왼손잡이 골퍼인 히고는 2021년 6월 팰머토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두 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4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통산 2승을 거뒀다.

올해 우승 이후에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던 그는 가을 시리즈 첫 대회인 9월 프로코어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에 올랐고, 이후 지난달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위, 베이커런트 클래식 공동 4위까지 3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 중이다.

이날 1번 홀(파5)부터 이글로 시작한 히고는 3∼7번 홀에서 줄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고, 후반에도 버디만 4개를 적어내며 대회 18홀 최저타 타이기록과 함께 선두로 도약해 시즌 2승을 정조준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카슨 영이 9타를 줄이며 한 타 차 2위(21언더파 195타)를 달렸고, 벤 그리핀(이상 미국) 등이 공동 3위(20언더파 196타)에 자리했다.

2라운드 선두였던 마티 슈미트(독일)는 이날 한 타를 줄이는 데 그쳐 7위(18언더파 198타)로 떨어졌다.

앤드루 퍼트넘은 16번 홀(파3·145야드)에서 홀인원을 작성한 가운데 더그 김(이상 미국) 등과 공동 27위(13언더파 203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 한국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747 요미우리 코치로 올해를 맞이한 이승엽 전 감독 이승엽 "WBC서 미국 잡을 줄 누가 알았나…세계 놀라게 하길" 야구 03:22 0
64746 유해란 유해란, LPGA 투어 싱가포르 대회 3R 공동 3위…선두와 1타 차 골프 03:22 0
64745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 오르는 삼성 새 외국인 투수 맷 매닝 프로야구 삼성 새 외인 매닝, 팔꿈치 수술 진단…교체 결정 야구 03:22 0
64744 득점 후 기뻐하는 현대건설 선수들 '카리 22점' 현대건설, 기업은행 잡고 6연승 질주…선두 추격 농구&배구 03:22 0
64743 넘어지는 메시 메시, 친선경기서 난입 관중과 엉켜 쓰러져…몸 상태 '이상 無' 축구 03:22 0
64742 김주형 김주형,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2R 공동 54위 골프 03:22 0
64741 경기 전 몸 푸는 베식타시 오현규. 오현규, 집중 견제에 4경기 연속골은 불발…베식타시는 3연승 축구 03:22 0
64740 김주원, 적시타 뒤 간신히 세이프 양손 타자 김주원의 자신감 "대만전 선발 누구든 유리해" 야구 03:21 0
64739 [프로배구 전적] 28일 농구&배구 03:21 0
64738 골 넣고 기뻐하는 울버햄프턴 선수들 '꼴찌' 울버햄프턴, UCL까지 갈 길 바쁜 A빌라 2-0 격파 축구 03:21 0
64737 김주원, 9회말 극적인 동점 솔로홈런 쾅 한·일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가장 흥미로운 경기 베스트5 선정 야구 03:21 0
64736 [프로축구 김천전적] 김천 1-1 포항 축구 03:21 0
64735 김주형 김주형,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 2R 공동 54위(종합) 골프 03:21 0
64734 FC서울 송민규 곽민선의 명령 데뷔골로 이행한 송민규 "당당하게 귀가해야죠!" 축구 03:21 0
64733 김기동 서울 감독 FC서울 개막전 승리 처음 지휘한 김기동 "선수들 자신감 얻어" 축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