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진, 2억5천만원…프로야구 LG, 2026 신인 11명과 계약 완료

양우진, 2억5천만원…프로야구 LG, 2026 신인 11명과 계약 완료

링크핫 0 23 10.04 03:20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팬들에게 인사하는 LG 2026년 신인 양우진
팬들에게 인사하는 LG 2026년 신인 양우진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지명한 투수 양우진(경기항공고)과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LG 구단은 3일 "2026 신인 11명과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양우진은 계약금 2억5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LG는 "양우진은 체격 조건이 좋고 투구 밸런스가 안정적이며 유연성과 탄력성이 좋은 투수"라며 "공격적인 투구가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2라운드에 뽑힌 인천고 투수 박준성은 1억5천만원을 받고 입단한다.

부산고 투수 우명현은 9천만원, 제물포고 투수 권우준은 8천만원, 부산고 포수 강민기는 7천만원에 사인했다.

◇ 프로야구 LG 트윈스 2026년 신인 계약금

구분 선수명 출신교 포지션 계약금
1라운드 양우진 경기항공고 투수 2억5천만원
2라운드 박준성 인천고 투수 1억5천만원
3라운드 우명현 부산고 투수 9천만원
4라운드 권우준 제물포고 투수 8천만원
5라운드 강민기 부산고 포수 7천만원
6라운드 주정환 신안산대 내야수 6천만원
7라운드 박현우 부산과학기술대 외야수 5천만원
8라운드 이지백 대구고 내야수 4천만원
9라운드 윤형민 배재고 투수 4천만원
10라운드 박성진 휘문고 투수 3천만원
11라운드 김동현 부산과학기술대 투수 3천만원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071 홈런왕 롤리 동점포 '쾅'…시애틀, 토론토 꺾고 ALCS 첫판 승리 야구 03:22 3
61070 또 가을비 이겨낸 원태인 "하늘 원망했지만…작년 경험이 큰 힘"(종합) 야구 03:22 3
61069 노경은, 만 41세에 준PO 등판한 역대 두 번째 선수…내용도 완벽 야구 03:22 3
61068 '승장' 박진만 감독 "원태인이 팀을 살렸다…히든카드 이승현" 야구 03:22 3
61067 '공동 선두' KCC 이상민 "장재석·롱, 수비·리바운드 제 역할" 농구&배구 03:22 4
61066 '50홈런 고지' 삼성 디아즈, 9∼10월 KBO 월간 MVP 선정 야구 03:22 3
61065 136위 페로제도, 월드컵 예선서 체코 2-1 격파 '대이변'(종합) 축구 03:22 3
61064 가나, 코모로 1-0 꺾고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확정…통산 5번째 축구 03:22 4
61063 K리그1 제주, 제주대학교와 '브랜드 홍보 업무 협약' 축구 03:22 3
61062 '우상' 호날두 향한 음바페의 팬심…"여전히 R.마드리드 넘버원" 축구 03:22 3
61061 골프장 캐디 10명 중 8명 성희롱 피해 경험…폭력 피해도 13% 골프 03:21 3
61060 차포 뗀 프로농구 KCC, 허웅 3점포 6방으로 SK에 8점 차 승리 농구&배구 03:21 3
61059 [프로농구 서울전적] KCC 75-67 SK 농구&배구 03:21 5
61058 '불곰' 이승택, 내년 PGA 투어 출전권 획득…"가슴이 뛴다" 골프 03:21 3
61057 "제 가족은 아무 잘못 없어"…MLB에서도 악성 댓글로 '골머리' 야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