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올해 MLB서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밀워키, 올해 MLB서 가장 먼저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링크핫 0 250 2025.09.15 03:20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밀워키의 크리스천 옐리치
밀워키의 크리스천 옐리치

[Imagn Images=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밀워키 브루어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 중 처음으로 2025시즌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NL) 와일드카드 경쟁을 벌이는 뉴욕 메츠가 이날 텍사스 레인저스에 2-3으로 패하면서, 밀워키는 남은 경기에서 전패해도 NL 와일드카드 진출권을 따낸다"고 전했다.

밀워키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올해 MLB에서 가장 먼저 90승(58패) 고지를 밟은 밀워키는 3년 연속 NL 중부지구 우승과 디비전시리즈 직행을 노린다.

NL에서는 3개 지구 우승팀 중 승률이 높은 2개 팀이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 직행하고, 지구 우승팀 중 승률 3위 팀은 와일드카드 승률 3위와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승제)를 벌인다.

올해 밀워키는 구단 최다인 14연승을 달성했고 11연승도 한 차례 벌였다.

밀워키의 올해 선수단 연봉 합계는 1억1천513만6천227달러(약 1천605억원)로 30개 팀 가운데 23위에 불과하지만, 밀워키는 꾸준히 성적을 내는 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AP통신은 "밀워키는 1983년부터 2017년까지, 이 기간에 두 번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며 "2018년부터 올해까지 8시즌 중에는 7차례나 포스트시즌 무대에 올랐다"고 전했다.

올 시즌 내내 선수들에게 "오늘, 승리하자"라고 말한 팻 머피 감독은 "우리는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처럼 스타 플레이어로 팀을 구성하지 않았다. 경기 출장이 간절하고, '오늘, 이겨보자'라는 생각이 가득한 선수로 팀을 꾸렸다"고 밝혔다.

크리스천 옐리치는 "우리 팀에는 베테랑, 승리를 열망하는 선수들, 성장하는 선수들이 섞여 있다"며 "최근 몇 년 동안 젊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했고, 우리는 정체성을 유지하며 승리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465 그물 커팅 세리머니하는 박지수 [여자농구결산] ③박지수·강이슬 FA 시장 나온다…KB '왕조' 이어갈까 농구&배구 03:23 0
66464 국힘 정광열 춘천시장 후보(왼쪽)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 후보 공동 기자회견 김진태·정광열 후보, 춘천 프로야구단 유치 공약 발표 야구 03:23 0
66463 K리그 아카데미 프로축구연맹, K리그 아카데미 '디지털트렌드 과정' 개최 축구 03:23 0
66462 입단 소감 밝히는 최지만 '최지만 입단' 장원진 울산 감독 "통화로 설득…금방 적응할 것" 야구 03:23 0
66461 LG 트윈스 유영찬 '오른쪽 팔꿈치 부상' LG 마무리 유영찬, 결국 수술대행 야구 03:23 0
66460 몸 푸는 김서현 흔들리는 프로야구 한화 김서현, 시즌 첫 1군 엔트리 말소 야구 03:22 0
66459 골대 그물 자르는 허예은 [여자농구결산] ②'최다출전' 김정은·'최연소 신기록' 허예은…코트 빛낸 별들 농구&배구 03:22 0
66458 고개 숙인 안혜진 배구연맹, 음주운전 적발 안혜진에게 엄중 경고·제재금 500만원(종합) 농구&배구 03:22 0
66457 빅리그 데뷔한 송성문 송성문, 대주자로 MLB 데뷔…역대 29번째 한국인 빅리거 야구 03:22 0
66456 울산 웨일즈에 합류한 최지만 '울산 입단' 최지만, "일본·대만서도 연락왔지만 목표는 KBO" 야구 03:22 0
66455 득점을 축하받는 대전의 마사 대승에 웃지 못한 K리그1 대전 "마사, 척추돌기골절 3~4주 치료" 축구 03:22 0
66454 즈베즈다의 풀백 설영우 '설영우 쐐기골' 즈베즈다, 세르비아 리그 우승…9연패 달성 축구 03:22 0
66453 어드바이저로 보직이 바뀐 박동혁 감독 K리그2 전남 박동혁 감독, 성적 부진에 어드바이저로 보직 변경 축구 03:22 0
66452 [프로야구] 28일 선발투수 야구 03:22 0
66451 고우석 '여전한 경쟁력' 고우석, 더블A서 2이닝 3탈삼진 무실점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