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DP월드투어 골프 챔피언 "가족과 지내려 은퇴"

35세 DP월드투어 골프 챔피언 "가족과 지내려 은퇴"

링크핫 0 261 2025.09.08 03:22
권훈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알레산데르 비요르크의 드라이버 스윙.
알레산데르 비요르크의 드라이버 스윙.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35세 스웨덴 프로 골프 선수가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은퇴를 선언했다.

DP월드투어에서 뛰는 알렉산데르 비요르크(스웨덴)는 7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에 "프로 골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1990년생인 그의 나이는 이제 35세에 불과하다.

프로 골프 선수로는 한창인 나이다.

부상이나 경기력의 쇠락 때문에 은퇴하는 게 아니다.

그는 2018년 DP월드투어 볼보 차이나 오픈에서 우승했고 2023년 DP월드투어 랭킹 5위 자격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카드를 받아 작년에는 PGA 투어에서도 뛰었다.

그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마음이 크다"고 은퇴 이유를 밝혔다.

"기쁨과 자부심, 감사의 마음으로 떠난다"는 그는 "언제나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언제나 간직할 멋진 만남, 추억, 우정, 그리고 교훈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면서 "선수로 뛰는 동안 성원해준 가족, 친구, 스폰서, 코치, 협회, 클럽, 팬, 그리고 많은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비요르크는 프로 골프 선수를 그만두고 어떤 일을 할지는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773 [하메네이 사망] 이란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기제 안전 우려 축구 03:22 4
64772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0-0 광주 축구 03:22 5
64771 [WBC]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해외파 선수들 합류…기대감 크다" 야구 03:22 5
64770 부천의 역사적 승리 앞장선 '2골 1도움' 갈레고 "자신 있었다" 축구 03:22 4
64769 바르사 야말, 21세기 라리가 최연소 해트트릭 달성…18세 230일 축구 03:22 4
64768 [프로배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03:22 5
64767 '해외파 합류' 야구대표팀, 2∼3일 일본 프로팀과 WBC 평가전 야구 03:22 5
64766 [프로배구 전적] 1일 농구&배구 03:21 4
64765 프로배구 페퍼, 갈길 바쁜 흥국생명 발목…준PO 가능성 모락모락(종합) 농구&배구 03:21 4
64764 이강인 선발+시즌 4호 도움…PSG, 르아브르 1-0 꺾고 2연승 행진 축구 03:21 4
64763 삼성 핵심 불펜 이호성도 수술…개막 앞두고 잇따른 악재 야구 03:21 6
64762 2008년생 오수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포드 오픈 준우승 골프 03:21 4
64761 [WBC] 위트컴 "태극마크에 어머니 기뻐하셔…포지션·타순 상관없다" 야구 03:21 5
64760 배지환, MLB 시범경기서 1안타 1볼넷 1득점…송성문은 결장 야구 03:21 5
64759 '양민혁 결장' 코번트리, '배준호 선발' 스토크시티에 2-1 승리 축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