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MLB 텍사스-클리블랜드전서 시구 "기억해줘서 감사해"

추신수, MLB 텍사스-클리블랜드전서 시구 "기억해줘서 감사해"

링크핫 0 333 2025.08.24 03:21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시구하는 추신수 SSG 보좌역
시구하는 추신수 SSG 보좌역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소셜 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추신수(43) 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친정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초청을 받아 시구자로 나섰다.

추신수 보좌역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텍사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왼손으로 시구한 뒤 밝게 웃었다.

텍사스 구단은 이날 시구 행사 전에 추신수의 현역 시절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소개했다.

아울러 추신수는 경기 전 사인회에 참석해 팬 서비스도 했다.

추 보좌역은 지난 6월 텍사스로부터 시구 제안을 받고 흔쾌히 응낙했다.

당시 추 보좌역은 취재진에 "텍사스 구단에서 여러 번 시구 요청을 했는데, 마침 8월에 미국에 들어갈 일이 있어서 일정을 확정했다"며 "이렇게 나를 기억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05년 MLB에 입성한 추신수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이날 경기 원정팀인 클리블랜드에서 활약했고, 2014년부터 2020년까지는 텍사스 주전 선수로 활동했다.

추신수는 MLB 통산 1천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의 우수한 성적을 남겼고, 2021년 KBO리그 SSG에 입단해 4시즌을 뛴 뒤 은퇴했다.

이날 텍사스 구단은 경기 전 추신수의 옛 팀 동료인 아드리안 벨트레의 동상 제막식을 열기도 했다.

추신수와 벨트레는 은퇴 후에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벨트레는 지난 6월 추신수의 초청으로 방한해 SSG 2군 선수단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801 벤피카의 조제 모리뉴 감독 모리뉴 "프레스티아니 인종차별 사실이면 벤피카서 커리어는 끝" 축구 03:22 0
64800 볼다경합을 펼치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주장 고유진 A매치 데뷔골 '신상우호 캡틴' 고유진 "실점 없이 끝나 기뻐" 축구 03:22 0
64799 골세리머니를 펼치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선수들 '골!골!골!' 한국, 여자 아시안컵 1차전서 이란에 3-0 대승 축구 03:22 0
64798 미소 보이는 류현진 [WBC] 109㎞ 커브로 일본 타자 농락한 류현진…한신전 2이닝 무실점(종합) 야구 03:22 0
64797 토트넘의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 '강등 위기' EPL 토트넘, 10경기째 무승의 늪 축구 03:22 0
64796 볼 경합하는 대전의 루빅손과 안양의 이태희 '후반 추가시간 PK 실축' 대전, 안양과 안방서 1-1 무승부 축구 03:22 0
64795 WBC 훈련 합류한 저마이 존스-셰이 위트컴 [WBC] 대표팀 첫 평가전…1∼4번 김도영·존스·이정후·위트컴 출격 야구 03:22 0
64794 대만 쩡하오추 감독 [WBC] 대만, 연습경기 우천 취소…"야수 경기 감각 유지 걱정" 야구 03:22 0
64793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하메네이 사망] 중동 전운에 스포츠도 직격탄…월드컵·F1 줄줄이 차질 축구 03:22 0
64792 미트윌란의 선발 라인업 명단 '무릎 부상' 조규성, 바로 선발 복귀…홍명보호 승선 이상 없다 축구 03:21 0
64791 [부고] 최윤범(프로야구 전 해태 타이거즈 단장)씨 별세 야구 03:21 0
64790 [프로축구 대전전적] 대전 1-1 안양 축구 03:21 0
64789 [프로배구 전적] 2일 농구&배구 03:21 0
64788 아쉬운 표정의 곽빈 [WBC] '볼넷 후 3안타 3실점' 위기에서 흔들린 '에이스' 곽빈(종합) 야구 03:21 0
64787 작전 지시하는 류지현 감독 [WBC] 류지현 감독 "내일 선발 더닝…곽빈은 최대 3이닝 투구"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