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A 재활 경기 나선 로블레스, 위협구에 배트 던져 퇴장

트리플A 재활 경기 나선 로블레스, 위협구에 배트 던져 퇴장

링크핫 0 388 2025.08.19 03:21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빅터 로블레스
빅터 로블레스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의 중견수 빅터 로블레스(28)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이례적으로 퇴장 당했다.

시애틀 산하 트리플A 터코마에서 재활 중인 로블레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볼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 산하 라스베이거스와 경기에서 퇴장 명령을 받았다.

3회초 타석에 들어선 로블레스는 라스베이거스 선발 조이 에스테스(23)가 던진 초구가 몸쪽을 파고들자 화들짝 놀라 뒤로 물러서며 배트로 커트했다.

투구에 맞을뻔했던 로블레스가 의도적인 위협구라고 판단했는지 투수를 향해 방망이를 집어 던졌다.

로블레스의 과격한 행동에 주심은 곧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분을 삭이지 못한 로블레스는 투수에게 달려들려고 했으나 심판과 다른 선수들이 붙잡아 주먹다짐하지는 못했다.

로블레스는 더그아웃에 들어간 뒤에도 그라운드를 향해 간식 상자를 집어 던지는 등 화를 참지 못했다.

어깨 탈구 치료를 마치고 트리플A에서 재활 중인 로블레스는 최근 5경기에서 3차례나 투구에 맞았다.

지난 13일 경기에서는 에스테스에게도 한 차례 맞았다.

또한 에스테스는 지난해 9월 메이저리그 경기에서도 로블레스를 맞힌 적이 있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525 '선수 폭행 자격정지' 프로농구 김승기 전 감독 재심 열린다 농구&배구 04.30 6
66524 프로야구 외국인 타자 '경력직' 득세…새내기는 적응 중 야구 04.30 5
66523 많이 뛰는 서재민·엄청 빠른 엘쿠라노…K리그1 '체력왕은 나!' 축구 04.30 5
66522 누굴 빼야 하나…외국인 선수 건재한 FC서울 '행복한 고민' 축구 04.30 5
66521 kt, 1위 질주 원동력은 백업 자원의 '할 수 있다' 정신 야구 04.30 5
66520 '소노 태풍' 만든 손창환 "지금이 인생 최고점? 현재진행형이죠" 농구&배구 04.30 5
66519 [프로야구] 30일 선발투수 야구 04.30 5
66518 [강진소식] 다산베아채 홍보대사 선동열 초청 사인회 골프 04.30 5
66517 '블로퀸' 양효진, 프로배구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 농구&배구 04.30 6
66516 K리그1 제주, 신현호 테크니컬 디렉터·조재민 유스 디렉터 선임 축구 04.30 5
66515 '백태클 시즌 2호 퇴장' 옌스, 3경기 출전 정지…시즌 조기 마감 축구 04.30 5
66514 '박지수 없는 KB 우승'이 오히려 반가운 박지수…"홀가분해요" 농구&배구 04.30 6
66513 FIFA, 북중미 월드컵 지원금 인상…홍명보호 최소 185억원 확보 축구 04.30 5
66512 역대 최초 이틀 연속 3경기 연장전…kt·KIA·키움 웃었다(종합) 야구 04.30 4
66511 [프로야구 중간순위] 29일 야구 04.3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