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벤투호 합류 힘들듯…토트넘 감독 "복귀는 아직"

손흥민, 벤투호 합류 힘들듯…토트넘 감독 "복귀는 아직"

링크핫 0 744 2022.01.22 09:06

"

손흥민이 첼시와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드리블하던 모습.
손흥민이 첼시와 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드리블하던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30·토트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을 앞둔 벤투호에 합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24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열릴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2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선수들의 상태를 전했다.

먼저 수비수 에릭 다이어의 복귀 소식을 전한 콘테 감독은 손흥민의 상황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4강 1차전을 치르고 나서 다리 근육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아직 경기에 뛸 수 없다"면서 "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손흥민은 잘 회복하고 있다"면서도 "A매치 휴식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복귀 시점에 대한 기존 전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토트넘은 첼시전이 끝나면 2월 6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전) 경기 전까지 휴식기를 가진다.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2월 10일 사우샘프턴전으로 재개한다.

콘테 감독의 말대로라면 손흥민은 오는 27일 레바논, 2월 1일 시리아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7·8차전 원정경기를 치르는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기 어렵다.

대표팀을 이끌고 터키에서 담금질 중인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 17일 황의조(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이재성(마인츠) 등 해외파 6명이 월드컵 최종예선 2연전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손흥민에 대해서는 "부상 회복 상태를 조금 더 지켜본 뒤 최종적으로 발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외파는 24일 터키로 들어가 대표팀에 합류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903 프로농구 삼성, 난치병 어린이 위한 기부금 전달 프로농구 삼성, 난치병 어린이 위해 1천300만원 기부 농구&배구 03:23 0
66902 내고향축구단, 북한 선수단으로는 8년 만에 한국 방문 방한하는 북한 여자축구 내고향, 경유 훈련지 중국 베이징 도착(종합) 축구 03:22 0
66901 최혜진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14일 개막…최혜진·김세영 출전 골프 03:22 0
66900 2025시즌 경북 오픈 초대 우승자 옥태훈 KPGA 경북오픈 14일 개막…슬럼프 빠진 옥태훈, 2연패 도전 골프 03:22 0
66899 포항 주닝요. '대전전 멀티골' 포항 주닝요, K리그1 13라운드 MVP 축구 03:22 0
66898 광주광역시 페퍼스타디움 배구 페퍼저축, 광주 연고협약 만료…통합시 출범후 새협약 전망 농구&배구 03:22 0
66897 [프로야구 중간순위] 12일 야구 03:22 1
66896 드디어 발급된 키움 로젠버그 비자…계약기간 절반 이상 경과 야구 03:22 1
66895 6주간 진가 보여야 살아남는 프로야구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야구 03:22 1
66894 만루홈런 삼성 전병우 "몸쪽 슬라이더 반응한 게 좋은 결과" 야구 03:22 1
66893 FC서울, 4경기만에 승전고…후이즈 결승골로 광주 1-0 제압(종합) 축구 03:22 1
66892 기세 매서운 K리그1 포항 박태하 감독 "조금씩 강해지고 있다" 축구 03:21 1
66891 프로야구 삼성, 4천373일만에 8연승…LG 끌어내리고 단독 2위로(종합) 야구 03:21 1
66890 클린스만 전 대표팀 감독, 북중미 월드컵서도 FIFA TSG로 활동 축구 03:21 1
66889 41세 NBA 스타 제임스, 씁쓸한 시즌 종료…다음 시즌은? 농구&배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