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18시즌 동안 9팀서 뛴 '저니맨' 차베스, 은퇴 선언

MLB 18시즌 동안 9팀서 뛴 '저니맨' 차베스, 은퇴 선언

링크핫 0 334 2025.07.26 03:21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제시 차베스
제시 차베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상 가장 많이 트레이드된 투수 제시 차베스(41)가 마운드를 떠난다.

AP통신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차베스가 팟캐스트에 출연해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고 전했다.

우완 불펜 투수인 차베스는 2002년 신인 드래프트 42라운드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2008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18시즌 통산 657경기에서 51승 66패, 78홀드, 9세이브, 평균자책점 4.27을 기록했다.

올 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는 4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한 탓에 지난 14일 방출됐다.

차베스는 피츠버그를 시작으로 애틀랜타, 캔자스시티 로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애슬레틱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 등 9개 팀 유니폼을 입은 '저니맨'으로 유명하다.

애틀랜타와 토론토, 에인절스, 텍사스, 컵스에는 두 차례 입단하기도 했다.

ESPN은 차베스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11차례 트레이드된 선수라고 보도했다.

MLB닷컴 역시 차베스가 가장 많이 트레이드된 선수라고 전했으나 횟수는 10차례라고 전했다.

차베스는 이날 팟캐스트에서 "최근 애틀랜타에서 방출된 뒤 야구공을 잡지 않았다"고 은퇴 의사를 밝힌 뒤 "42라운드에 뽑힌 선수치고는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야구 인생을 돌아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607 코니아스포르 조진호, 드디어 튀르키예 프로축구 데뷔골 축구 03:22 3
66606 주수빈, LPGA 마야오픈 2R 공동 11위…코르다는 공동 선두 도약 골프 03:22 1
66605 김시우,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2R서 4언더파…상위권 껑충 골프 03:22 1
66604 송민혁·조민규, GS칼텍스 매경오픈 3R 공동 선두…이태희 추격 골프 03:22 1
66603 [프로축구 광주전적] 대전 5-0 광주 축구 03:22 1
66602 4안타 폭발 바르가스, 개막전 이후 24경기 연속안타…타율 4할 야구 03:22 1
66601 '28점 맹활약' 제임스 앞세운 레이커스, 휴스턴 꺾고 PO 2R 진출 농구&배구 03:22 1
66600 [프로축구 안양전적] 부천 1-0 안양 축구 03:22 3
66599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13-5 NC 야구 03:22 1
66598 백승호, 잉글랜드 2부 최종전 전반 투입…배준호는 선발 출전 축구 03:22 2
66597 '김인균 결승골' 김천, 선두 서울에 3-2 재역전승…시즌 첫 연승(종합) 축구 03:22 2
66596 강화도 숙소 생활 자청한 SSG 김재환 "자신감 찾아야 올릴 것" 야구 03:21 1
66595 MLB, ABS 도입 후 볼넷 7.3% 증가…2000년 이후 최고치 찍나 야구 03:21 1
66594 '구속 저하' MLB 밀워키 우드러프, 어깨 염증으로 IL 등재 야구 03:21 1
66593 김시우,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 2R서 4언더파…6위로 껑충(종합) 골프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