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우, 2022년 우승한 PGA 로켓 클래식 기권

피나우, 2022년 우승한 PGA 로켓 클래식 기권

링크핫 0 195 06.26 03:22
권훈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벙커샷 하는 피나우.
벙커샷 하는 피나우.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토니 피나우(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클래식 출전을 포기했다.

PGA 투어는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5일(한국시간) 피나우가 기권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대기 순번이던 조지프 브램릿(미국)이 피나우 대신 출전권을 받았다.

피나우가 기권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피나우가 대회 출전을 포기한 것은 예사롭지 않다는 반응이 나왔다.

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린 피나우는 올해 19차례 대회에 출전해 딱 한 번 톱10에 드는 등 경기력이 예전 같지 않다.

한때 9위까지 올랐던 세계랭킹은 44위로 처졌다.

라이더컵 선발 포인트 랭킹도 19위로 밀려 자력 선발이 어려운 처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363 '게 섰거라 인천!' K리그2 수원, 역전 우승 불씨 살릴까 축구 03:23 2
61362 여학생 축구교실 킥키타카 첫 페스티벌, 25일 효창운동장서 개최 축구 03:23 2
61361 김민규,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임성재·김시우 21위 골프 03:22 2
61360 프로야구 한화 폰세, 만장일치로 제12회 최동원상 수상 야구 03:22 2
61359 EPL서 뺨 맞은 리버풀, UCL 프랑크푸르트 5-1 격파 화풀이 축구 03:22 2
61358 '배구 여제' 김연경이 씨앗 뿌린 '제8구단'…창단으로 이어질까 농구&배구 03:22 3
61357 정지석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전성기 이상의 모습 보일 것" 농구&배구 03:22 2
61356 '우정힐스의 사나이' 김민규 "그린 바뀌었으나 큰 어려움 없어" 골프 03:22 2
61355 삼성 김영웅, 단일 PO 최다 홈런·타점·루타 1위 도전 야구 03:22 2
61354 '아니 울산이 왜 여기에…' 주말 K리그1 생존경쟁 스타트 축구 03:22 2
61353 K리그1 포항, 탬피니스에 0-1 무릎…ACL2 조별리그 '첫 패배' 축구 03:22 2
61352 프로야구 LG, 한국시리즈 원정경기 때 잠실에서 응원전 야구 03:22 2
61351 [프로배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3:21 2
61350 미국보다 캐나다·일본서 더욱 뜨거운 MLB 포스트시즌 야구 03:21 2
61349 이승현 "현대모비스, 내게 딱 맞는 팀…에이스 없이 똘똘 뭉쳐" 농구&배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