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왼손투수 임준형 내주고 kt 내야수 천성호·포수 김준태 영입

LG 왼손투수 임준형 내주고 kt 내야수 천성호·포수 김준태 영입

링크핫 0 445 2025.06.26 03:22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역투하는 LG 임준형
역투하는 LG 임준형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LG 임준형이 역투하고 있다. 2024.7.1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왼손 투수 임준형을 내주고 kt wiz 내야수 천성호와 포수 김준태를 영입했다.

LG와 kt는 1대2 트레이드에 25일 합의했다.

LG가 먼저 트레이드를 추진했고, 왼손 불펜 투수를 원했던 kt가 이에 응했다.

LG 구단은 "천성호는 타격과 주루 능력을 갖춘 내야수다. 현재 2군 타격 성적이 좋아 1군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팀의 기존 젊은 선수들과 건강한 경쟁을 통해 동반 성장할 것"이라며 "김준태는 준수한 선구안과 빠른 배트 스피드가 장점이다. 왼손 대타로 활용할 수 있고, 공격형 포수로 팀 포수 전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천성호는 2020년 2차 2라운드 12순위로 kt에 입단했다.

입단 후 백업 내야수로 뛰던 천성호는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고서 kt에 복귀했다.

1군 통산 성적은 213경기, 타율 0.265, 1홈런, 29타점이다.

상무 소속이던 2023년에는 타율 0.350으로 퓨처스(2군) 남부리그 타격 1위에 올랐다.

김준태는 2013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21년부터 kt에서 뛰었다. 1군 통산 성적은 518경기, 타율 0.230이다.

천성호, 득점
천성호, 득점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T 대 두산 경기. 5회 초 무사 만루 때 KT 천성호가 문상철의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2024.5.28 [email protected]

왼손 투수 임준형은 2019년 LG에 입단해 1군 39경기에 등판했다. 통산 성적은 2승 3패, 1홀드, 평균자책점 4.92를 올렸다.

올 시즌에는 1군에서 5경기에 나서, 4⅔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평균자책점 1.93) 했다.

24일 kt전에도 등판해 1이닝을 1볼넷 무실점으로 막았다. 트레이드 전 마지막 등판이었다.

나도현 kt 단장은 "임준형은 안정된 제구와 체인지업, 커브 등에 강점을 지닌 투수로, 팀에 부족한 왼손 투수를 보강하고자 영입했다"며 "팀 불펜진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t는 좌타자를 상대할 마땅한 왼손 투수가 없어서 체인지업을 잘 던지는 오른손 주권을 좌타자 전담 투수로 쓰기도 했다.

왼손 선발 오원석을 트레이드로 영입해 효과를 본 kt는 왼손 불펜 임준형의 도약도 기대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783 임성재 임성재, PGA투어 특급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불꽃타 골프 03:23 0
66782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야구 03:23 0
66781 두산 정수빈, 월간 캡스플레이 첫 수상 프로야구 두산 정수빈, 월간 호수비 상 첫 수상자 야구 03:23 0
66780 골 세리머니 하는 호날두. 호날두, 알나스르 통산 100호골…사우디서 첫 우승도 보인다 축구 03:22 0
66779 역투하는 오원석 오원석 7이닝 무실점 쾌투…선두 kt, 8-0 키움 완파(종합) 야구 03:22 0
66778 1라운드 단독 선두 최정원 루키 최정원, NH투자증권 골프대회 첫날 단독 선두 골프 03:22 0
66777 광주FC 골키퍼 노희동. '심판모욕 손동작' 광주 노희동, 2경기 출장정지+제재금 200만원 축구 03:22 0
66776 AFC AFC, 내고향 방한에 "정치와 분리된 스포츠 행사로 진행되길" 축구 03:22 0
66775 김현석 김현석, KPGA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 골프 03:22 0
66774 [프로야구 중간순위] 8일 야구 03:22 0
66773 토미 틸리카이넨(38) 삼성화재 감독 돌아온 틸리카이넨 감독 "삼성화재가 보여주지 못한 배구 할 것" 농구&배구 03:22 0
66772 KCC, 값진 2연승 KCC, 부산서 '싹쓸이 우승' 완성할까…14.3% 기적 겨누는 소노 농구&배구 03:22 0
66771 애스턴 빌라 존 맥긴의 골 세리머니 모습. EPL, 한 시즌 UEFA 3개 대회 모두 결승 진출 '새역사' 축구 03:22 0
66770 애스턴 빌라 존 맥긴의 골 세리머니 모습. EPL 사상 첫 단일시즌 UEFA 3개 클럽대항전 모두 결승 진출(종합) 축구 03:22 0
66769 [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F헤지스골프, '로얄스포츠클럽' 컬렉션…점퍼·카라티 등 공개 골프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