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MLB 국내 유소년 야구대회, 8일 전국 예선 시작

제6회 MLB 국내 유소년 야구대회, 8일 전국 예선 시작

링크핫 0 133 06.06 03: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스포츠인텔리전스 그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스포츠인텔리전스 그룹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는 국내 유소년 야구대회 'MLB컵 2025 코리아' 지역 예선이 8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10세 이하 91개, 12세 이하 136개를 합친 227개 팀이 전국 16개 지역에서 경쟁한다.

예선을 통과한 연령별 16개 팀은 10월 경기도 화성 드림파크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우승팀을 가린다.

이 대회는 2019년 국내에서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MLB 레이먼드 리우 국제사업부 부사장은 "MLB컵 대회가 꾸준히 성장해 많은 어린이가 멋진 스포츠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승우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은 "이 대회는 리틀야구 선수들이 MLB 진출의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된다"며 "MLB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MLB는 대회 기간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함께 유소년 장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333 황유나, KLPGA 드림투어 시즌 상금왕…최종전 우승은 정수빈 골프 10.23 4
61332 한국, U-17 여자 월드컵 2차전서 스페인에 0-5 완패 축구 10.23 3
61331 [프로배구 전적] 22일 농구&배구 10.23 4
61330 깨달음 얻은 삼성 이호성 "정반대의 사람이 되겠다는 각오"(종합) 야구 10.23 3
61329 '2년 만의 복귀전'서 아포짓스파이커로 합격점 바야르사이한 농구&배구 10.23 4
61328 울주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공인구장 인증 받아야" 골프 10.23 3
61327 박진만 삼성 감독 "김영웅이 쓰러진 우리 팀을 일으켜 세워" 야구 10.23 3
61326 연타석 스리런으로 '영웅' 된 김영웅 "김서현 직구 예상했다" (종합2보) 야구 10.23 4
61325 삼성, PO 4차전서 한화에 대역전승…김영웅 연타석 스리런(종합) 야구 10.23 3
61324 강원FC, '일본 챔피언' 고베에 4-3 승리…김건희 극장골 축구 10.23 3
61323 [AFC축구 전적] 강원 4-3 고베 축구 10.23 3
61322 OKC, 2025-2026 NBA 개막전서 2차 연장 끝에 휴스턴 제압 농구&배구 10.23 4
61321 "얼마나 대단한지 알아라"…문동주 응원 속에 정우주 선발 출격 야구 10.23 3
61320 '레오 25점' 현대캐피탈, 개막전서 KB손보에 혈투 끝 3-2 승리(종합) 농구&배구 10.23 3
61319 제네시스 챔피언십 2연패 도전 안병훈 "올해도 좋은 차 얻기를" 골프 10.2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