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톡톡] 다저스 신입 김혜성을 위한 '레츠 고 다저스'

[사진톡톡] 다저스 신입 김혜성을 위한 '레츠 고 다저스'

링크핫 0 163 02.18 03:21
신현우기자

(글렌데일[미국 애리조나주]=연합뉴스) "레츠 고 다저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을 준비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신입' 김혜성을 위해, '슈퍼 스타' 무키 베츠가 응원 구호를 외쳤습니다.

'레츠 고 다저스'를 외친 무키 베츠 보며 활짝 웃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를 16일(현지시간) 찾았습니다. 다저스 선수단 전체 소집 이틀째입니다.

마운드 방향으로 걸어 나와 응원 구호 외치는 베츠
마운드 방향으로 걸어 나와 응원 구호 외치는 베츠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내야 수비 훈련이 마무리될 무렵, 유격수 자리에서 있던 베츠가 마운드 방향으로 걸어가 팬들을 향해 '레츠 고 다저스'라고 소리칩니다. 팬들도 한목소리로 '레츠 고 다저스'를 반복하며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MLB 루키' 김혜성의 차례를 앞두고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을 수 있도록 한 베츠의 배려입니다.

베츠의 응원 구호 듣고 함박 웃음
베츠의 응원 구호 듣고 함박 웃음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김혜성이 코치가 때린 펑고를 깔끔하게 받아내자 베츠가 다가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훈련을 마칩니다.

펑고 훈련 마지막 공 받기 위해 달려나가는 김혜성
펑고 훈련 마지막 공 받기 위해 달려나가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깔끔하게 공 받아내는 김혜성
깔끔하게 공 받아내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김혜성의 송구
김혜성의 송구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베츠 보며 활짝 웃는 김혜성
베츠 보며 활짝 웃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베츠와 하이파이브
베츠와 하이파이브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내야 수비 훈련 마친 다저스 선수단
내야 수비 훈련 마친 다저스 선수단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훈련 마치고 팬에게 사인해주는 김혜성
훈련 마치고 팬에게 사인해주는 김혜성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다저스 스프링캠프 훈련장에 몰린 팬들과 취재진
다저스 스프링캠프 훈련장에 몰린 팬들과 취재진

신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다저스는 오는 21일 시카고 컵스 전으로 시범경기를 시작합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363 '게 섰거라 인천!' K리그2 수원, 역전 우승 불씨 살릴까 축구 03:23 2
61362 여학생 축구교실 킥키타카 첫 페스티벌, 25일 효창운동장서 개최 축구 03:23 2
61361 김민규,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임성재·김시우 21위 골프 03:22 2
61360 프로야구 한화 폰세, 만장일치로 제12회 최동원상 수상 야구 03:22 2
61359 EPL서 뺨 맞은 리버풀, UCL 프랑크푸르트 5-1 격파 화풀이 축구 03:22 2
61358 '배구 여제' 김연경이 씨앗 뿌린 '제8구단'…창단으로 이어질까 농구&배구 03:22 3
61357 정지석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전성기 이상의 모습 보일 것" 농구&배구 03:22 2
61356 '우정힐스의 사나이' 김민규 "그린 바뀌었으나 큰 어려움 없어" 골프 03:22 2
61355 삼성 김영웅, 단일 PO 최다 홈런·타점·루타 1위 도전 야구 03:22 1
61354 '아니 울산이 왜 여기에…' 주말 K리그1 생존경쟁 스타트 축구 03:22 2
61353 K리그1 포항, 탬피니스에 0-1 무릎…ACL2 조별리그 '첫 패배' 축구 03:22 2
61352 프로야구 LG, 한국시리즈 원정경기 때 잠실에서 응원전 야구 03:22 2
61351 [프로배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3:21 2
61350 미국보다 캐나다·일본서 더욱 뜨거운 MLB 포스트시즌 야구 03:21 2
61349 이승현 "현대모비스, 내게 딱 맞는 팀…에이스 없이 똘똘 뭉쳐" 농구&배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