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포스트 "소토, 오타니의 역대 최고 7억달러 계약 경신 예약"

뉴욕포스트 "소토, 오타니의 역대 최고 7억달러 계약 경신 예약"

링크핫 0 267 2024.12.09 03:22
하남직기자
FA 최대어 후안 소토
FA 최대어 후안 소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후안 소토(26)가 오타니 쇼헤이(30)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기록한 7억달러(약 9천968억원)를 넘어선 '전 세계 프로스포츠 사상 최고액 계약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최근 소토에게 7억1천만∼7억3천만달러 수준으로 제안 금액을 올렸다"며 "조만간 기록적인 계약이 탄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양키스,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4개 구단이 소토에게 7억달러 수준의 계약을 제시했고, 양키스와 메츠는 제안액을 더 높였다"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도 소토 영입전에서 발을 빼지는 않았다. 소토가 최고액을 제시한 구단과 계약한다는 보장은 없다. 다른 조건도 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타니는 지난해 12월 다저스와 10년 7억달러에 계약했다.

MLB닷컴은 "오타니의 계약은 축구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와 2017년 한 6억7천400만달러를 뛰어넘는 전 세계 프로스포츠 역대 최고액"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오타니는 계약 금액의 97%에 달하는 6억8천만달러를 계약 종료 후인 10년 뒤에 수령하는 '지급 유예계약'을 했다.

MLB닷컴은 "오타니가 지급 유예계약을 하면서, 계약의 실체 가치는 7억달러 이하로 떨어졌다"고 설명하며, 소토가 명실상부한 '최고액 계약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토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뛰던 2022년, 15년 4억4천만달러의 다년 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올해 소토는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타율 0.288, 41홈런, 109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988을 올렸다. 볼넷은 129개나 얻었다.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힌 소토를 놓고 영입전이 치열해지면서 예상 계약 총액은 7억달러를 넘어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951 프로농구 5위 KCC, 최하위 삼성에 진땀승…허훈 '더블 더블'(종합) 농구&배구 03:23 3
64950 [WBC] 동점 솔로포 오타니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훌륭한 경기" 야구 03:23 3
64949 FC서울 떠난 린가드, 브라질 코린치앙스에 새 둥지…등번호 77번 축구 03:23 3
64948 김시우, PGA 투어 아널드 파머 2R 공동 20위…톱10과 두 타 차 골프 03:23 3
64947 [WBC] ABS에 맞춘 변화…고영표의 높은 체인지업, 홈런 3개 허용(종합) 야구 03:22 3
64946 이란TV '국가 침묵' 여자축구 선수들에 "전시 반역자…엄벌해야" 축구 03:22 4
64945 [프로배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03:22 3
64944 [프로축구 광주전적] 광주 3-2 인천 축구 03:22 3
64943 '김민재 풀타임' 뮌헨, 묀헨글라트바흐 4-1 완파하고 5연승(종합) 축구 03:22 3
64942 [WBC] 아쉬움에 입술 파르르 떤 '일본전 동점 홈런' 김혜성 야구 03:22 3
64941 오늘밤 WBC '운명의 한일전'…"욱일기 응원 반드시 막아야" 야구 03:22 3
64940 여자배구 사상 첫 준PO '솔솔'…기업은행·GS도 봄배구 '희망' 농구&배구 03:22 3
64939 K리그1 부천, 대전과 1-1 무승부…개막 2경기 무패 '깜짝 선두' 축구 03:22 3
64938 이미향, 블루베이 LPGA 3R 단독 선두…2위 최혜진과 3타 차 골프 03:21 3
64937 아시아쿼터 '최대어' 알리, 다음 시즌 우리카드와 '동행'할까 농구&배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