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자 선수 수입 1위는 고프…테니스가 상위 10명 중 6명

올해 여자 선수 수입 1위는 고프…테니스가 상위 10명 중 6명

링크핫 0 413 2024.12.08 03:20
김동찬기자
코코 고프
코코 고프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 전 종목을 통틀어 여자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3위 코코 고프(미국)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가 최근 발표한 올해 전 종목 여자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프는 올해 3천40만 달러(약 433억원)를 벌어 1위에 올랐다.

고프는 지난해 이 순위에서도 2천270만 달러로 1위를 차지, 2년 연속 '수입 퀸'의 영예를 안았다.

2004년생 고프는 2023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 챔피언으로 올해는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4강까지 진출했다.

구아이링
구아이링

[EPA=연합뉴스]

2위는 2천210만 달러를 번 중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구아이링, 3위는 2천140만 달러의 이가 시비옹테크(테니스·폴란드)가 차지했다.

구아이링은 후원 액수 2천200만 달러로 최다를 기록했다. 후원 액수 2위는 고프로 2천100만 달러다.

상위 10명 가운데 테니스 선수는 고프와 시비옹테크 외에 4위 정친원(2천60만 달러·중국), 5위 아리나 사발렌카(1천770만 달러·벨라루스), 6위 오사카 나오미(1천590만 달러·일본), 7위 에마 라두카누(1천470만 달러·영국)까지 6명이 이름을 올렸다.

2022년과 2023년 이 순위에서도 상위 10명에 7명이 테니스 선수로 채워지는 등 테니스 선수들의 강세가 계속됐다.

올해 8위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로 1천44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9위는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1천110만 달러), 10위는 농구 선수 케이틀린 클라크(1천110만 달러·이상 미국) 순이다.

인사말 하는 리디아 고
인사말 하는 리디아 고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골프선수 리디아 고가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팬들과 함께하는 골프 클래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9.30 [email protected]

상위 15위 안에 한국계 선수 2명이 이름을 올렸다.

13위 제시카 페굴라(테니스·미국)가 820만 달러, 15위 리디아 고(골프·뉴질랜드)가 670만 달러 수입을 올해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783 임성재, PGA투어 특급대회 트루이스트 챔피언십에서 불꽃타 골프 05.09 5
66782 [프로야구] 9일 선발투수 야구 05.09 4
66781 프로야구 두산 정수빈, 월간 호수비 상 첫 수상자 야구 05.09 4
66780 호날두, 알나스르 통산 100호골…사우디서 첫 우승도 보인다 축구 05.09 5
66779 오원석 7이닝 무실점 쾌투…선두 kt, 8-0 키움 완파(종합) 야구 05.09 4
66778 루키 최정원, NH투자증권 골프대회 첫날 단독 선두 골프 05.09 4
66777 '심판모욕 손동작' 광주 노희동, 2경기 출장정지+제재금 200만원 축구 05.09 7
66776 AFC, 내고향 방한에 "정치와 분리된 스포츠 행사로 진행되길" 축구 05.09 4
66775 김현석, KPGA 시니어 무대에서 첫 우승 골프 05.09 5
66774 [프로야구 중간순위] 8일 야구 05.09 4
66773 돌아온 틸리카이넨 감독 "삼성화재가 보여주지 못한 배구 할 것" 농구&배구 05.09 7
66772 KCC, 부산서 '싹쓸이 우승' 완성할까…14.3% 기적 겨누는 소노 농구&배구 05.09 6
66771 EPL, 한 시즌 UEFA 3개 대회 모두 결승 진출 '새역사' 축구 05.09 4
66770 EPL 사상 첫 단일시즌 UEFA 3개 클럽대항전 모두 결승 진출(종합) 축구 05.09 4
66769 LF헤지스골프, '로얄스포츠클럽' 컬렉션…점퍼·카라티 등 공개 골프 05.0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