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프턴, 뉴캐슬에 1-2 역전패

'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프턴, 뉴캐슬에 1-2 역전패

링크핫 0 400 2024.09.17 03:20
설하은기자

뉴캐슬, 후반 30분 셰어·후반 35분 반스 중거리포 두 방으로 승부 갈라

황희찬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황소' 황희찬이 교체로 출전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잉글랜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역전패를 당했다.

울버햄프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

울버햄프턴은 개막 이후 1무 3패만 당해 올 시즌 아직 승리가 없다.

순위는 18위(승점 1)까지 내려갔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매치를 소화하고, 지난 10일 오만전에서는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던 황희찬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황희찬은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6분 장리크너 벨레가르드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왼쪽 측면에서 공격 기회를 엿봤다.

황희찬은 6차례 패스를 시도해 모두 동료에게 정확히 연결했으나, 별다른 눈에 띄는 찬스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소파스코어는 황희찬에게 평점 6.5를 매겼다.

마리오 르미나
마리오 르미나

[AP=연합뉴스]

울버햄프턴은 전반 36분 역습 기회를 살려 선제골을 기록했다.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상대의 몸싸움을 이겨내며 공을 몰고 오른쪽 측면을 내달린 뒤 문전을 향해 땅볼 크로스를 찔러 줬고, 주앙 고메스가 다리 사이로 흘려준 공을 마리오 르미나가 오른발로 밀어 넣어 리드를 잡았다.

울버햄프턴은 후반 17분 르미나의 얼리 크로스에 이은 라르센의 헤더로 추가 골을 노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이후 뉴캐슬의 중거리포 두 방에 무너졌다.

후반 30분 파비안 셰어의 벼락같은 슈팅으로 먼저 동점을 내줬다.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뒤로 살짝 내주자, 셰어가 약 30m 거리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대 상단 구석을 찔렀다.

5분 뒤에도 뉴캐슬 하비 반스의 원더 골이 터졌다.

왼쪽 페널티 지역 꼭짓점 부근에서 공을 잡은 반스는 페널티 아크 부근까지 돌파하더니 골대 상단 구석을 향해 오른발로 감아 차 역전 골을 터뜨렸다.

울버햄프턴은 경기 종료 직전 마테우스 쿠냐의 오른발 발리슛으로 동점을 노렸으나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993 방신실, 김민솔과 맞대결 잡고 3연승으로 두산 매치 16강 진출 골프 03:23 4
66992 엄재웅, KPGA 투어 경북오픈 2R 단독 선두…왕정훈 1타 차 2위 골프 03:23 5
66991 프로농구 DB 지휘봉 잡은 이규섭 "신구 조화로 강팀 만들 것" 농구&배구 03:22 4
66990 KIA, 박재현 9회 역전포로 3연승…LG는 오지환 활약에 2위 탈환(종합) 야구 03:22 4
66989 현대차, FIFA 월드컵 연계 디스플레이 테마 공개 축구 03:22 4
66988 여자농구 김진영, 신한은행 잔류…WKBL 2차 FA 협상 마무리 농구&배구 03:22 5
66987 BABIP 하위권 베테랑, 불운일까 에이징 커브의 전조일까 야구 03:22 5
66986 "월드컵 열기 잡는다"…식품업계, 손흥민 앞세운 스포츠 마케팅 축구 03:22 5
66985 여자프로농구 KB, 통합우승 이끈 김완수 감독과 3년 재계약 농구&배구 03:22 3
66984 유·청소년 클럽리그 및 K567 디비전리그, 이번 주말 킥오프 축구 03:22 3
66983 [프로야구 잠실전적] 롯데 6-5 두산 야구 03:22 6
66982 NBA, 신인 추첨제 개편 추진…'최하위'보다 '중하위'가 유리하게 농구&배구 03:22 4
66981 '이한범 결승골' 미트윌란, 코펜하겐 1-0 꺾고 덴마크컵 우승 축구 03:21 3
66980 윤이나·최운정, LPGA 크로거 퀸시티 1라운드 '공동 선두' 골프 03:21 4
66979 브라질 축구 대표팀, 안첼로티 감독과 2030년까지 동행 축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