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 등 합류…'완전체' 홍명보호, 전술 훈련 돌입

손흥민·이강인 등 합류…'완전체' 홍명보호, 전술 훈련 돌입

링크핫 0 283 2024.09.04 03:21
최송아기자

'네덜란드 이적' 황인범 등도 가세…5일 팔레스타인과 격돌

'홍명보호' 출격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홍명보호'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3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훈련하고 있다. 2024.9.3 [email protected]

(고양=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돌입을 이틀 앞두고 '완전체'를 이뤄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소집 이틀째 훈련을 이어갔다.

10년 만에 대표팀 지휘봉을 다시 잡은 홍명보 감독은 이날 마침내 모든 선수와 대면했다.

소집 첫날인 전날엔 이달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26명 중 K리그 소속 선수 12명을 포함해 19명만 참가한 바 있다.

그중에서도 몸 상태가 양호하다고 판단된 주민규(울산), 정승현(알와슬), 박용우(알아인), 송범근(쇼난 벨마레)만 정상 훈련을 소화했고, 15명은 회복 훈련을 했다.

이날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는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비롯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로 이적이 발표된 황인범 등이 모두 등장해 그라운드가 한층 북적북적해졌다.

훈련 준비하는 홍명보 감독과 손흥민
훈련 준비하는 홍명보 감독과 손흥민

(고양=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왼쪽)과 손흥민이 3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훈련에 나서고 있다. 2024.9.3 [email protected]

영국에서 막 돌아온 터라 전날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던 황희찬(울버햄프턴)도 가세하며 홍명보호는 팔레스타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5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을 이틀 앞두고 모든 선수가 나온 가운데 훈련에 나섰다.

애초 이날 훈련은 오후 5시로 예고됐으나 손흥민, 이강인 등 오후에 입국한 선수들도 함께 하고자 인천국제공항에서 고양까지 이동하는 시간 등을 고려해 오후 7시에 시작됐다.

미디어에는 초반 15분가량만 공개됐다.

공개 시간 동안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인범, 설영우(즈베즈다), 이한범(미트윌란)은 별도로 매트에서 몸을 푼 뒤 사이클이나 가벼운 볼 터치 등으로 회복에 집중했다.

밝은 표정의
밝은 표정의 '홍명보호'

(고양=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홍명보호' 축구 대표팀 손흥민, 김민재 등 선수들이 3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훈련하고 있다. 2024.9.3 [email protected]

'홍명보호'에서도 주장으로 굳은 신임을 얻은 손흥민은 동료들의 훈련을 밝은 표정으로 지켜봤다.

회복조 6명 외에 다른 선수들은 그룹을 이뤄 헤더로 볼을 돌리는 론도 훈련 등을 진행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오늘 입국한 선수를 포함해 팀 전체가 참여하는 것은 내일이 되어야겠지만, 오늘부터 전술 훈련에 돌입하는 셈"이라고 전했다.

그라운드엔 자체 미니 게임 등을 위해 사용할 조끼도 등장해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내부 포지션 경쟁도 막을 올렸음을 예고했다.

대표팀은 이날 훈련에 앞서 선수단 미팅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훈련 시간과 이제 막 입국한 선수들의 피로도 등을 감안해 4일로 연기됐다.

팔레스타인과의 경기 전날인 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과 공식 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인데, 이에 앞서 미팅이 열릴 거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071 '2% 아쉬웠던' OK저축은행, 봄배구는 못갔어도 흥행은 성공적 농구&배구 03:23 1
65070 FC서울, 고베에 1-2로 패해 ACLE 8강행 실패…K리그 전원 탈락 축구 03:23 1
65069 [프로농구 창원전적] 소노 74-70 LG 농구&배구 03:23 1
65068 플리트우드, 국산 의류 입고 PGA 대회 출전 '계약 선수 아닌데?' 골프 03:22 1
65067 [WBC] 손주영, 팔꿈치 염증으로 휴식 진단…대표팀 교체 불가피 야구 03:22 1
65066 [WBC] 2009 준우승 주역 김인식 감독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싸워달라" 야구 03:22 1
65065 김연경 빠졌어도…'요시하라 매직'으로 봄배구 확정한 흥국생명 농구&배구 03:22 1
65064 [AFC축구 전적] 고베 2-1 서울 축구 03:22 1
65063 여자축구 2026 WK리그, 4월 4일 킥오프…주말 경기 확대 축구 03:22 1
65062 K리그1 부천, 박문기 유스 디렉터 선임…프로와 연결고리 강화 축구 03:22 1
65061 실수 연발 골키퍼 17분만에 교체…토트넘, 창단 첫 공식전 6연패 축구 03:22 1
65060 [WBC] 경찰 호위 속 입성한 대표팀 "대우받는 느낌…피곤해도 즐거워" 야구 03:22 1
65059 [프로배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3:22 1
65058 배지환, MLB 시범경기서 3루타…오브라이언은 볼넷 4개 허용 야구 03:21 1
65057 프로야구 kt, 새 캐치프레이즈 'THE BIGINNING' 공개 야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