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현대모비스 잡고 3연승…김선형 1초 남기고 결승점

SK, 현대모비스 잡고 3연승…김선형 1초 남기고 결승점

링크핫 0 539 2022.01.04 21:00

김선형 4쿼터 15점 포함 29득점 맹활약

김선형
김선형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 2위 서울 SK가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터진 김선형의 위닝샷을 앞세워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SK는 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94-93으로 이겼다.

선두(22승 7패) 부산 kt와 경기에서 진 뒤 3연승을 달린 2위(21승 8패) SK는 kt와 격차를 1승으로 좁혔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현대모비스는 연승이 4경기에서 끊겼다. 그대로 4위(15승 14패)에 자리했다.

김선형이 가장 많은 29점을 넣으며 SK 승리에 앞장섰다. 김선형은 승부처가 된 4쿼터에만 15점을 책임졌다.

SK는 전반 김선형의 패스와 최준용의 마무리를 앞세운 속공으로 점수를 많이 뽑아냈다. 1쿼터 2점 성공률이 71%를 찍을 정도였다.

김선형
김선형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준용은 전반에만 15점을 넣었고, 김선형도 8득점에 4어시스트로 존재감을 뽐냈다.

현대모비스는 라숀 토마스의 골밑 플레이와 이우석의 득점포로 맞섰다. 이우석은 3쿼터에만 11점을 넣었다.

흐름이 SK 쪽으로 넘어가는 듯할 때마다 3점을 꽂은 이현민도 돋보였다.

SK가 달아나면 곧바로 현대모비스가 쫓아가 때로는 역전까지 하는 양상이 3쿼터까지 반복됐다. 점수 차는 계속 한 자릿수에 머물렀다.

막판 토마스가 SK 자밀 워니와 골밑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면서 승부의 추는 현대모비스 쪽으로 기우는 듯했다.

그러나 김선형이 SK에 승리를 안겼다. 김선형은 35초를 남기고 92-93으로 쫓아가는 3점을 넣은 데 이어 1초를 남기고는 상대 선수 견제를 뚫고 레이업 결승 득점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873 GS25, 야구 특화 '오잉K' 스낵 출시…"투수 응원 의미 담아" 야구 03:23 5
66872 '아! 더블 보기'…임성재, PGA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공동 5위 골프 03:23 4
66871 '개막 22경기 연속 안타' SSG 박성한, 개인 첫 KBO 월간 MVP 야구 03:22 4
66870 한국 U-17 여자 축구, 일본에 0-1 석패…여자 월드컵 진출 실패 축구 03:22 5
66869 '손흥민 풀타임·도움 취소' LAFC, 휴스턴에 1-4 완패 축구 03:22 4
66868 축구협회, 북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 허가신청 제출(종합) 축구 03:22 5
66867 "다시 160㎞ 가능해"…안우진이 문동주에게 전화로 보낸 응원 야구 03:22 4
66866 김주형, PGA 머틀비치 클래식 공동 6위…시즌 첫 '톱10' 골프 03:22 4
66865 축구협회, 북 '내고향축구단' 방남 허가 신청 제출 축구 03:22 5
66864 [PGA 최종순위] 머틀비치 클래식 골프 03:22 5
66863 문체부, 프로축구 성장위 전체 회의…"다양한 의견 듣고 뒷받침"(종합) 축구 03:22 4
66862 KBL, 일본 B.리그와 업무협약…선수·심판 교류 등 협력 강화 농구&배구 03:22 5
66861 하위권 추락한 SF…현지 매체는 이정후 이적 가능성 언급 야구 03:21 6
66860 전체 1순위로 러셀 품은 OK 신영철 감독 "목표는 늘 우승" 농구&배구 03:21 5
66859 '검증된 거포' 메가, 현대건설과 아시아 쿼터 계약…V리그 복귀 농구&배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