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26일 창단 후 처음으로 홈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NC는 "26일부터 28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2024 프로야구 홈 3연전 티켓을 모두 판매했다"라며 "3경기 연속 매진 기록은 KBO리그에 합류한 2013년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NC는 25일까지 올 시즌 홈 한 경기 평균관중 1만60명을 기록해 지난해 동일 기간 대비 37%의 관중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