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우, 공격 앞으로!…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3R 선두(종합)

고지우, 공격 앞으로!…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3R 선두(종합)

링크핫 0 461 2024.07.14 03:20

전예성, 1타차 2위…이채은, 2타차 3위에서 추격

이동은, 홀인원 상품으로 다이아몬드 받아

고지우의 아이언 샷
고지우의 아이언 샷

[KL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버디 폭격기' 고지우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선두로 나섰다.

고지우는 13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친 고지우는 전예성(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고지우는 이번 시즌 16개 대회에서 버디 176개를 뽑아내 이 부문 2위를 달릴 정도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다.

이번 대회 1∼3라운드까지는 버디 17개를 뽑아냈다.

작년 7월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4타차 역전극을 펼치며 KLPGA 투어 첫 우승을 거둔 고지우는 1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할 기회를 잡았다.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 고지우는 1∼3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고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후반 들어서도 버디 2개를 보탠 고지우는 마지막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해 보기로 마무리한 것이 아쉬웠다.

고지우는 "작년에 운 좋게 우승하고 나서는 경기가 잘 안풀렸다"며 "아직 부족한 게 많다. 내일은 짧은 거리의 버디 기회가 왔을 때 더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예성
전예성

[KL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2021년 7월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에서 우승한 전예성도 3년 만에 정상에 도전한다.

전예성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고지우를 한 타차로 압박했다.

이채은이 중간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3위, 조혜림과 지한솔이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2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던 이동은은 홀인원을 기록했으나 더블 보기와 보기를 적어내 1타를 잃고 공동 6위(11언더파 205타)로 밀렸다.

이동은은 6번 홀(파3)에서 "7번 아이언을 잡고 핀을 보고 쳤다"고 말했다. 이동은은 이 홀에 걸린 1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1캐럿을 상품으로 받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071 '2% 아쉬웠던' OK저축은행, 봄배구는 못갔어도 흥행은 성공적 농구&배구 03:23 2
65070 FC서울, 고베에 1-2로 패해 ACLE 8강행 실패…K리그 전원 탈락 축구 03:23 2
65069 [프로농구 창원전적] 소노 74-70 LG 농구&배구 03:23 2
65068 플리트우드, 국산 의류 입고 PGA 대회 출전 '계약 선수 아닌데?' 골프 03:22 2
65067 [WBC] 손주영, 팔꿈치 염증으로 휴식 진단…대표팀 교체 불가피 야구 03:22 3
65066 [WBC] 2009 준우승 주역 김인식 감독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싸워달라" 야구 03:22 3
65065 김연경 빠졌어도…'요시하라 매직'으로 봄배구 확정한 흥국생명 농구&배구 03:22 2
65064 [AFC축구 전적] 고베 2-1 서울 축구 03:22 2
65063 여자축구 2026 WK리그, 4월 4일 킥오프…주말 경기 확대 축구 03:22 2
65062 K리그1 부천, 박문기 유스 디렉터 선임…프로와 연결고리 강화 축구 03:22 2
65061 실수 연발 골키퍼 17분만에 교체…토트넘, 창단 첫 공식전 6연패 축구 03:22 2
65060 [WBC] 경찰 호위 속 입성한 대표팀 "대우받는 느낌…피곤해도 즐거워" 야구 03:22 3
65059 [프로배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3:22 2
65058 배지환, MLB 시범경기서 3루타…오브라이언은 볼넷 4개 허용 야구 03:21 3
65057 프로야구 kt, 새 캐치프레이즈 'THE BIGINNING' 공개 야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