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4안타 폭발한 kt, '만루 병살 2번' NC 잡고 홈 7연승

강백호 4안타 폭발한 kt, '만루 병살 2번' NC 잡고 홈 7연승

링크핫 0 372 2024.05.10 03:21

'6이닝 1실점' kt 선발 쿠에바스, 2021년 이후 첫 NC전 승리

강백호
강백호 '안타 추가'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9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 7회말 무사 주자 1루에서 kt 강백호가 안타를 치고 있다. 2024.5.9 [email protected]

(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t wiz가 이틀 연속 NC 다이노스를 제압하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kt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와 홈경기에서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호투와 강백호의 4안타 활약을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시즌 초반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kt는 5연승과 함께 17승 21패 1무로 승률을 0.447까지 회복하며 중위권 진입에 박차를 가했다. 순위는 여전히 7위다.

또한 kt는 지난달 23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시작한 홈경기 연승 기록을 '7'로 늘렸다.

kt는 0-1로 뒤처진 1회 반격에서 1번 타자 천성호의 우전 안타와 2번 타자 강백호의 우중간 2루타로 가볍게 동점을 만들었다.

3회에는 강백호가 1사 후 2루타로 물꼬를 텄고, 장성우가 좌중간 적시타로 강백호를 홈에 불러들여 경기를 뒤집었다.

신본기
신본기 '홈런'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9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 4회말 2사 주자 없을 때 kt 신본기가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4.5.9 [email protected]

4회 2사 후에는 신본기가 9번 타순에서 시즌 2호 1점 홈런포를 가동했고, 7회에는 장성우가 희생플라이로 다시 1점을 보탰다.

kt는 8회 1사 2루에서 대타 문상철의 1타점 2루타, 강백호의 1타점 적시타가 터져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강백호는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달 4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처음이자, 올 시즌 두 번째 4안타 경기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6이닝 94구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투구로 시즌 2승(3패)째를 수확했다.

NC는 만루 기회에서 두 차례나 병살타로 무너지며 2연패를 당했다.

NC는 1-0으로 앞선 1회 상대 선발 쿠에바스의 실책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으나, 권희동이 삼진으로 아웃된 데 이어 서호철이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한 점도 추가하지 못했다.

2-4로 뒤처진 8회에는 전날 홈런 2개를 때린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에게 1사 만루 기회가 찾아왔으나 데이비슨도 병살타를 때리고 고개를 떨궜다.

NC 김형준은 7회 시즌 8호 1점 홈런포를 가동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땅볼 타구 놓치는 쿠에바스
땅볼 타구 놓치는 쿠에바스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9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 1회초 무사 주자 1,3루에서 kt 투수 쿠에바스가 NC 데이비슨의 땅볼 타구를 놓치고 있다. 2024.5.9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071 '2% 아쉬웠던' OK저축은행, 봄배구는 못갔어도 흥행은 성공적 농구&배구 03:23 5
65070 FC서울, 고베에 1-2로 패해 ACLE 8강행 실패…K리그 전원 탈락 축구 03:23 5
65069 [프로농구 창원전적] 소노 74-70 LG 농구&배구 03:23 5
65068 플리트우드, 국산 의류 입고 PGA 대회 출전 '계약 선수 아닌데?' 골프 03:22 5
65067 [WBC] 손주영, 팔꿈치 염증으로 휴식 진단…대표팀 교체 불가피 야구 03:22 6
65066 [WBC] 2009 준우승 주역 김인식 감독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싸워달라" 야구 03:22 6
65065 김연경 빠졌어도…'요시하라 매직'으로 봄배구 확정한 흥국생명 농구&배구 03:22 5
65064 [AFC축구 전적] 고베 2-1 서울 축구 03:22 5
65063 여자축구 2026 WK리그, 4월 4일 킥오프…주말 경기 확대 축구 03:22 5
65062 K리그1 부천, 박문기 유스 디렉터 선임…프로와 연결고리 강화 축구 03:22 5
65061 실수 연발 골키퍼 17분만에 교체…토트넘, 창단 첫 공식전 6연패 축구 03:22 5
65060 [WBC] 경찰 호위 속 입성한 대표팀 "대우받는 느낌…피곤해도 즐거워" 야구 03:22 6
65059 [프로배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3:22 5
65058 배지환, MLB 시범경기서 3루타…오브라이언은 볼넷 4개 허용 야구 03:21 6
65057 프로야구 kt, 새 캐치프레이즈 'THE BIGINNING' 공개 야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