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윤식, 10일 팔꿈치 수술…최원태는 중둔근 부상으로 말소

LG 김윤식, 10일 팔꿈치 수술…최원태는 중둔근 부상으로 말소

링크핫 0 372 2024.05.09 03:21

LG 선발 자원 잇따라 이탈…빈자리는 우완 강효종 활용

역투하는 김윤식
역투하는 김윤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에 악재가 겹쳤다. 좌완 투수 김윤식(24)이 수술대에 오르고 핵심 선발 자원 최원태(27)는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염경엽 LG 감독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4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김윤식은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손상으로 10일 인대 재건술 수술을 받기로 했다"며 "올 시즌 안으로는 복귀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원태는 어제 선발 등판을 마친 뒤 왼쪽 엉덩이 근육(중둔근)에 통증을 느껴 1군 엔트리에서 뺐다"고 밝혔다.

김윤식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주축 선발로 뛴 핵심 자원이다.

지난 시즌엔 17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4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했다.

그러나 김윤식은 올 시즌 제 몫을 하지 못했다. 고질적인 왼쪽 팔꿈치 통증이 문제였다.

그는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지 못했고, 올 시즌 유일한 1군 등판 경기였던 지난 달 26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3이닝 7피안타 1볼넷 4실점 하며 부진했다.

다시 2군으로 내려간 김윤식은 팔꿈치 회복에 전념했으나 좀처럼 호전되지 않았다.

결국 구단과 상의 끝에 수술대에 오르기로 했다.

인대 재건술 수술은 복귀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김윤식은 수술받은 뒤 곧바로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역투하는 최원태
역투하는 최원태

[연합뉴스 자료사진]

LG로선 최원태의 부상 이탈도 뼈아프다.

최원태는 올 시즌 8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74로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책임졌다.

염경엽 감독은 "최원태는 열흘간 휴식을 준 뒤 다시 부를 예정"이라며 "빈자리는 우완 강효종이 채운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133 성찰의 자리가 된 배구 대표팀 기자회견 '현실은 세계 40위' 농구&배구 03:23 2
67132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보완책 마련해 더 철저히 기록관리" 야구 03:22 2
67131 [프로야구 중간순위] 20일 야구 03:22 2
67130 MLB 샌프란시스코 감독 "이정후 부상자명단 오를 정도 아냐" 야구 03:22 2
67129 NBA 댈러스, 키드 감독과 결별…작년 충격적인 트레이드 여파 농구&배구 03:22 2
67128 북한 내고향에 패한 수원FC 박길영 "여자축구 위해 뛰었는데…" 축구 03:22 2
67127 [시간들] 한화 김서현, '한국판 블래스'가 되지 않으려면 야구 03:22 2
67126 압도적 에이스 없는 다승왕 경쟁…4명이 5승씩 공동 1위 형성 야구 03:22 2
67125 수원FC 꺾은 북한 내고향 감독 "결승전에서는 더 훌륭한 경기" 축구 03:22 2
67124 [영상]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나이키·아디다스 신고 공개 훈련 축구 03:22 2
67123 대선주조, LIV 골프 코리아 2026 후원사로 참여 골프 03:22 2
67122 'PK 실축' 수원FC, 북한 내고향에 1-2 역전패…AWCL 결승행 불발(종합) 축구 03:21 2
67121 'PK 실축' 수원FC, 북한 내고향에 1-2 역전패…AWCL 결승행 불발 축구 03:21 2
67120 '안양 아이돌' 변준형, 정관장 남는다…첫 해 8억원에 3년 계약 농구&배구 03:21 2
67119 남자농구 18세 대표팀 12명 선발…6월 아시아컵 예선 출전 농구&배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