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플레잉코치 최효진, 선수 은퇴 선언

프로축구 전남 플레잉코치 최효진, 선수 은퇴 선언

링크핫 0 745 2021.12.30 15:12
최효진
최효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의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최효진(38)이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최효진은 3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려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17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전남과 플레잉 코치 계약을 맺고 2021시즌을 보낸 최효진은 "플레잉 코치 역할을 하며 조금씩 선수에서 지도자로 마음과 생각을 이동하며 마음의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2005년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K리그에 데뷔한 최효진은 포항 스틸러스, FC서울, 상주 상무 등을 거쳐 2015년부터 전남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전남에서는 7시즌 동안 137경기에 출전해 6골 11도움을 남겼다.

데뷔부터 지난해까지는 16년 연속 '두 자릿수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416경기 23골 30도움이다.

국가대표로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18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최효진은 "훌륭한 지도자분들과 선수들 덕분에 마지막 시즌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이라는 큰 선물을 받고 마무리한다"며 "팬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힘든 줄 모르고 달려왔고 승리하기 위해, 공 하나를 차지하기 위해 모든 걸 걸고 뛰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그는 지도자로 새 출발을 알리며 "밑바닥부터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로 임하고 낮은 자세로 선수들에게 다가가는 지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903 프로농구 삼성, 난치병 어린이 위해 1천300만원 기부 농구&배구 03:23 5
66902 방한하는 북한 여자축구 내고향, 경유 훈련지 중국 베이징 도착(종합) 축구 03:22 8
66901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14일 개막…최혜진·김세영 출전 골프 03:22 8
66900 KPGA 경북오픈 14일 개막…슬럼프 빠진 옥태훈, 2연패 도전 골프 03:22 7
66899 '대전전 멀티골' 포항 주닝요, K리그1 13라운드 MVP 축구 03:22 7
66898 배구 페퍼저축, 광주 연고협약 만료…통합시 출범후 새협약 전망 농구&배구 03:22 5
66897 [프로야구 중간순위] 12일 야구 03:22 8
66896 드디어 발급된 키움 로젠버그 비자…계약기간 절반 이상 경과 야구 03:22 10
66895 6주간 진가 보여야 살아남는 프로야구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야구 03:22 11
66894 만루홈런 삼성 전병우 "몸쪽 슬라이더 반응한 게 좋은 결과" 야구 03:22 9
66893 FC서울, 4경기만에 승전고…후이즈 결승골로 광주 1-0 제압(종합) 축구 03:22 9
66892 기세 매서운 K리그1 포항 박태하 감독 "조금씩 강해지고 있다" 축구 03:21 8
66891 프로야구 삼성, 4천373일만에 8연승…LG 끌어내리고 단독 2위로(종합) 야구 03:21 9
66890 클린스만 전 대표팀 감독, 북중미 월드컵서도 FIFA TSG로 활동 축구 03:21 8
66889 41세 NBA 스타 제임스, 씁쓸한 시즌 종료…다음 시즌은? 농구&배구 03:2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