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포츠 플랫폼 기업 카카오VX(대표 문태식)가 위탁 운영하는 골프장 세라지오GC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청소년 골퍼들을 위해 9홀 셀프 라운드를 특별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캐디 없이 직접 카트를 몰며 경기를 진행하는 9홀 그린피와 카트비, 간식 등을 주중 라운드 기준 1인 6만5천원에 서비스한다.
행사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예약일 기준 1주일 전까지 세라지오GC 예약실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만 8∼17세 자녀가 있는 가정이면 참여할 수 있고 2∼4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카카오VX는 2021년부터 경기도 여주시 세라지오GC를 위탁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