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구독자 56만명이 넘는 골프 선수 조윤성이 KB증권과 협찬 계약을 맺었다고 조윤성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피앤에프 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조윤성은 호주 PGA 정회원이면서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멤버로 현재 56만 3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조윤성프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한설희, 송경서, 고덕호 프로와 함께 미디어프로 매니지먼트를 시작한 피앤에프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동하는 미디어프로들을 양성해온 기업이다.
조윤성은 "KB증권과 함께 좋은 교습가로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