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뉴타이베이 2점 차로 따돌리고 EASL 3위

프로농구 정관장, 뉴타이베이 2점 차로 따돌리고 EASL 3위

링크핫 0 246 2024.03.11 03:20
정관장 박지훈의 슛
정관장 박지훈의 슛

[EAS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뉴 타이베이 킹스(대만)를 어렵게 따돌리고 동아시아슈퍼리그(EASL) 3위에 올랐다.

정관장은 10일 필리핀 라푸라푸의 훕스돔에서 열린 2023-2024 EASL 3위 결정전에서 뉴 타이베이를 78-76으로 물리치고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출범한 동아시아 농구 클럽 대항전 EASL의 초대 우승팀인 정관장은 올해에는 준결승에서 서울 SK에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지만, 3위 결정전에서 신승을 거두며 상금 25만달러(약 3억3천만원)를 따냈다.

이날 전반 박지훈이 14점, 로버트 카터가 13점을 올린 데 힘입어 44-33으로 앞선 정관장은 3쿼터 상대에 외곽포를 여러 차례 내주며 64-57로 쫓겼다.

4쿼터 5분 24초를 남기고는 74-73으로 턱 밑 추격을 당했으나 이후 카터의 미들슛으로 급한 불을 껐고, 2분 29초 전 자밀 윌슨의 자유투 2득점으로 78-73을 만들어 한숨을 돌렸다.

뉴 타이베이는 종료 1분 전 양진민의 레이업과 33초 전 조지프 린의 자유투 1득점으로 다시 2점 차로 압박했지만, 이후 득점을 추가하지 못하며 4위에 만족해야 했다.

박지훈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 득점인 29점에 리바운드 8개를 곁들여 맹활약했고, 카터가 18점 15리바운드를 올렸다. 윌슨도 더블더블(11점 12리바운드)을 작성했다.

뉴 타이베이에선 케네스 매니골트가 18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10일 전적]

▲ 3위 결정전

정관장 78(18-13 26-20 20-24 14-19)76 뉴 타이베이 킹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31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52위 골프 03:23 10
65130 [프로야구 이천전적] 두산 8-1 키움 야구 03:23 13
65129 프로배구 '정규리그 1위팀' 결정 초읽기…조원태 총재도 출격 농구&배구 03:23 10
65128 유기상·양준석 44점 합작…프로농구 선두 LG, 2연패 탈출 농구&배구 03:22 9
65127 조규성, EPL 노팅엄 상대 헤더골…미트윌란, UEL 원정 1-0 승리(종합) 축구 03:22 11
65126 배구 남녀 대표팀 사령탑, 선수 점검 본격화…4월 말 소집 목표 농구&배구 03:22 10
65125 프로농구 5라운드 MVP에 소노 이정현…시즌 두 번째 수상 농구&배구 03:22 10
65124 [WBC] 4강에서는 만날 수 없는 미국과 일본…'대진표가 이상해' 야구 03:22 12
65123 이태훈, LIV 골프 싱가포르 2R 공동 2위…선두 디섐보와 3타 차 골프 03:22 10
65122 [프로배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03:22 12
65121 [WBC] 막강 타선 도미니카共 타율·홈런 1위…한국은 피홈런 1위 야구 03:22 10
65120 도로공사 정규리그 1위 주역 강소휘·문정원 "챔프전 자신 있다" 농구&배구 03:22 10
65119 '볼 보이 밀친' 첼시 네투에 UEFA 징계 절차 착수 축구 03:21 14
65118 대전시, 야구 예능 콘텐츠 '불꽃야구' 시즌 2도 유치 야구 03:21 13
65117 조규성, EPL 노팅엄 상대 헤더골…미트윌란, UEL 원정 1-0 승리 축구 03:2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