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A선수, 후배 괴롭힘 의혹…KOVO, 23일 상벌위 개최

페퍼저축은행 A선수, 후배 괴롭힘 의혹…KOVO, 23일 상벌위 개최

링크핫 0 242 2024.02.23 03:20

괴롭힘당했다고 주장한 선수 2명, 지난해 팀 이탈

페퍼저축은행 선수단
페퍼저축은행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3연패 늪에 빠진 프로배구 여자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이 내홍에 휘말렸다.

페퍼저축은행의 베테랑 선수 A가 후배들을 지속해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고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

KOVO 관계자는 22일 "내일 오전 10시 A 선수에 관한 상벌위원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배 선수 B,C는 지난해 같은 팀 선배 A로부터 지속해서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C는 지난해 말 팀을 이탈했고, 이 과정에서 페퍼저축은행은 A의 부적절한 행위가 있었다는 것을 파악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최근 KOVO 홈페이지 고충처리센터를 통해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 KOVO는 관련 내용을 전달받은 뒤 A에 관한 상벌위원회 개최를 결정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구단이 사후 조사를 통해 직접 신고했으며 공식 입장은 상벌위원회가 끝난 뒤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구단은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박정아를 영입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나 지난해 11월 10일 GS칼텍스전에서 승리한 뒤 23경기를 내리 졌다.

이는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최다 연패 기록이다. 앞으로 4패를 더하면 한국전력(당시 KEPCO)이 2007~2008시즌, 2008-~2009시즌에 걸쳐 당한 남자부 최다 연패 기록인 27연패 타이기록을 쓴다.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 2승 28패 승점 8로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최하위를 확정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상벌위원회가 열리는 23일 오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방문 경기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61 [프로축구 중간순위] 14일 축구 03:23 13
65160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8-6 키움 야구 03:23 14
65159 K리그1 우승후보 전북·대전, 3경기째 무승…광주·김천과 비겨(종합) 축구 03:23 11
65158 [프로야구 광주전적] kt 10-10 KIA 야구 03:22 15
65157 [WBC] 도쿄의 기적에서 마이애미 완패까지…큰 숙제 안은 한국 야구 야구 03:22 14
65156 [WBC] 대회 마친 류지현 감독 "대표팀 헌신한 류현진에 고마워" 야구 03:22 16
65155 NC '거포 새내기' 신재인, 홈런+2루타 폭발…3경기 연속안타(종합) 야구 03:22 14
65154 홍명보호 상대 멕시코, 부상에 신음…중원 핵심 루이스 무릎수술 축구 03:22 12
65153 NBA 골든스테이트, 거듭되는 부상 악재…하루에만 4명 '아웃' 농구&배구 03:22 10
65152 [WBC] 대회 마친 한국 야구대표팀, 전세기 타고 15일 귀국 야구 03:22 16
65151 [WBC] 론디포파크 마운드 선 고우석 "멀게만 느낀 곳…동료들 고마워" 야구 03:22 12
65150 [WBC] 류현진 국가대표 은퇴…"끝맺음 아쉽지만 영광스러웠다"(종합) 야구 03:22 13
65149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84-74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3:22 12
65148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R 51위…임성재 컷 탈락 골프 03:21 13
65147 한국 여자축구, 우즈베크 꺾고 아시안컵 4강…월드컵 본선 확정 축구 03:2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