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아시아쿼터 다린 첫 출격·차상현 감독 수술 후 복귀

GS칼텍스, 아시아쿼터 다린 첫 출격·차상현 감독 수술 후 복귀

링크핫 0 248 2024.02.22 03:20
선수들에게 박수 보내는 차상현 감독
선수들에게 박수 보내는 차상현 감독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와 정관장의 경기. 1세트 GS 차상현 감독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3.11.1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새 아시아쿼터 선수 다린 핀수완(등록명 다린·태국)이 입국한 지 하루 만에 선발 출전한다.

팔꿈치 수술을 받은 차상현 GS칼텍스 감독도 코트로 돌아왔다.

21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관장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만난 차 감독은 "다린은 태국리그가 끝나자마자 우리 팀에 합류했다. 경기 감각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한국 배구 적응 여부가 관건인데, 뒤에서 지켜보는 것보다는 직접 몸으로 느끼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오늘 선발로 내보낸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지난 19일 세터 아이리스 톨레나다(필리핀)를 내보내고 아웃사이드 히터 다린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태국 국가대표 출신 날개 공격수인 다린은 20일 입국해 GS칼텍스 동료들과 처음 손발을 맞췄다.

21일 오전 서브 훈련으로 다시 몸을 푼 다린은 이날 오후 실전에 바로 투입된다.

차 감독은 "어깨 수술을 받았던 안혜진이 올 시즌 내로 복귀하지 못할 줄 알았지만, 다행히 빠르게 재활을 마쳤다"며 "안혜진의 복귀 시점에 맞춰 아시아쿼터 선수를 날개 공격수로 교체로 승부수를 던졌다"며 "다소 처진 팀 분위기가 바뀌었으면 한다"고 '선수 교체 효과'를 기대했다.

GS칼텍스 새 아시아쿼터 선수 다린
GS칼텍스 새 아시아쿼터 선수 다린

[GS칼텍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GS칼텍스는 최근 3연패에 빠져, 정관장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맞대결에서 3위 탈환을 노린다.

차상현 감독도 붕대로 팔을 감싼 채 코트에 들어섰다.

차 감독은 지난 16일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18일 IBK기업은행전에는 벤치를 지키지 못했다. 해당 경기는 임동규 수석코치가 팀을 지휘했다.

팔꿈치 통증만큼이나 심리적인 부담도 컸다.

차 감독은 "그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건 사실"이라고 털어놓으며 "감독은 아파도 안되고, 힘들어해서도 안 되고, 혹시 쓰러지더라도 코트에서 쓰러져야 한다. 오늘은 벤치에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감독의 숙명을 받아들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01 [WBC] 컨디션 조절에 초점 맞춘 대표팀…꼬마 교민 응원 속 첫 훈련 야구 03:23 4
65100 이태훈,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 첫날 공동 선두…송영한 39위 골프 03:23 8
65099 '독도남' 박종우·'영원한 해병' 김원일, K리그1 중계 해설 데뷔 축구 03:23 6
65098 제천시민축구단 홈 개막전, K4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 축구 03:22 6
65097 고흥 최초 골프장 조성 협약…LF, 2천800억 투자 골프 03:22 7
65096 도이치 모터스, K리그2 수원 이정효 감독에게 BMW X5 후원 축구 03:22 7
65095 어쩐지 안맞더라…내기골프 상대방 약물 먹인 일당 적발 골프 03:22 6
65094 [WBC] 한국, 8강서 도미니카공화국과 격돌…경기당 10점 이상 공격력 야구 03:22 6
65093 스크린골프 8승 박단유, KLPGA 시즌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종합) 골프 03:22 7
65092 스크린골프 8승 박단유, KLPGA 시즌 개막전 첫날 선두권 골프 03:22 6
65091 [WBC] 전체 타점 1위 문보경 "결승 진출 목표…안 되는 건 없다" 야구 03:22 6
65090 첼시 네투, PSG 홈구장 볼보이 밀친 뒤 사과…"순간 욱해서" 축구 03:22 7
6508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2일 야구 03:22 6
65088 한국 여자농구, 세계 8위 강호 나이지리아에 17점 차 대승 농구&배구 03:21 6
65087 [WBC] 대표팀 마지막 경기 가능성에 류현진 "세 경기 더 던질 것" 야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