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선발 유력한 kt 쿠에바스, 첫 불펜 투구 "만족스러워"

개막전 선발 유력한 kt 쿠에바스, 첫 불펜 투구 "만족스러워"

링크핫 0 306 2024.02.17 03:22
불펜 투구하는 쿠에바스
불펜 투구하는 쿠에바스

kt wiz 쿠에바스가 16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훈련에서 불펜 투구를 하고 있다. [kt wiz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개막전 선발 등판이 유력한 kt wiz의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33)가 스프링캠프 합류 후 첫 불펜 투구에서 시속 140㎞대 직구를 던지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쿠에바스는 16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직구와 변화구 총 13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1.6㎞를 찍었다.

쿠에바스는 "미국에선 하체 유연성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며 "아직 시차 적응이 완벽하게 되지 않았지만, 만족스러운 공을 던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까지 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하다가 지난 14일 입국한 뒤 시차 적응을 거쳐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쿠에바스는 다음 달 2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2024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이강철 감독은 15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개막전 선발을 묻는 말에 "(상대가) 삼성이잖아요"라며 쿠에바스의 등판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쿠에바스는 2021년 정규시즌 1위 결정전 삼성과 경기에서 이틀 휴식 후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삼성전에 좋은 기억이 많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삼성과 두 차례 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2.84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쿠에바스는 개막전 선발 등판과 관련한 질문에 "우리 팀에 좋은 투수가 많다"라며 "누구든지 최선을 다해 던져야 하는 경기"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61 [프로축구 중간순위] 14일 축구 03:23 13
65160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8-6 키움 야구 03:23 14
65159 K리그1 우승후보 전북·대전, 3경기째 무승…광주·김천과 비겨(종합) 축구 03:23 11
65158 [프로야구 광주전적] kt 10-10 KIA 야구 03:22 14
65157 [WBC] 도쿄의 기적에서 마이애미 완패까지…큰 숙제 안은 한국 야구 야구 03:22 13
65156 [WBC] 대회 마친 류지현 감독 "대표팀 헌신한 류현진에 고마워" 야구 03:22 14
65155 NC '거포 새내기' 신재인, 홈런+2루타 폭발…3경기 연속안타(종합) 야구 03:22 13
65154 홍명보호 상대 멕시코, 부상에 신음…중원 핵심 루이스 무릎수술 축구 03:22 12
65153 NBA 골든스테이트, 거듭되는 부상 악재…하루에만 4명 '아웃' 농구&배구 03:22 10
65152 [WBC] 대회 마친 한국 야구대표팀, 전세기 타고 15일 귀국 야구 03:22 14
65151 [WBC] 론디포파크 마운드 선 고우석 "멀게만 느낀 곳…동료들 고마워" 야구 03:22 11
65150 [WBC] 류현진 국가대표 은퇴…"끝맺음 아쉽지만 영광스러웠다"(종합) 야구 03:22 13
65149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84-74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3:22 10
65148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R 51위…임성재 컷 탈락 골프 03:21 12
65147 한국 여자축구, 우즈베크 꺾고 아시안컵 4강…월드컵 본선 확정 축구 03:2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