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몸' 왼손 투수 세일, MLB 보스턴서 애틀랜타로 이적

'유리 몸' 왼손 투수 세일, MLB 보스턴서 애틀랜타로 이적

링크핫 0 382 2024.01.01 03:20
MLB 보스턴에서 애틀랜타로 이적한 좌완 세일
MLB 보스턴에서 애틀랜타로 이적한 좌완 세일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자주 다쳐 '유리 몸'이라는 달갑지 않은 꼬리표를 자초한 왼손 투수 크리스 세일(34)이 보스턴 레드삭스를 떠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새 둥지를 튼다.

미국프로야구(MLB) 애틀랜타 구단은 보스턴에 내야수 본 그리섬(22)을 보내고 세일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31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보스턴은 올해 2천750만달러에 달하는 세일의 연봉에서 1천700만달러를 보조한다.

세일은 2012∼2018년 7년 연속 올스타에 뽑히고 7년 연속 사이영상 투표 후보에 이름을 올려 잘 나가던 투수였다.

그러나 보스턴과 5년 1억4천500만달러에 계약을 연장한 2019년부터 부상으로 고꾸라졌다.

팔꿈치 통증(2019년)에 따른 수술(2020년), 갈비뼈 및 손가락 골절·손목 부상(2022년)에 올해 어깨 염증 등으로 제 몫을 전혀 못 했다.

프로 통산 120승 80패, 평균자책점 3.10을 올린 세일은 보스턴에서 뛴 6년간 46승 30패, 평균자책점 3.27을 거뒀다. 외형상 성적은 큰 차이 없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몸담은 이전 7년과 비교하면 선발 등판 횟수가 크게 줄었다.

애틀랜타는 스펜서 스트라이더, 맥스 프리드, 찰리 모턴, 세일로 선발 투수진을 강화했다.

보스턴으로 옮긴 그리섬은 2루수와 유격수를 맡아보는 선수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트레이드에 눈독을 들인 보스턴이 관심을 거둬들일지 주목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61 [프로축구 중간순위] 14일 축구 03:23 4
65160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8-6 키움 야구 03:23 4
65159 K리그1 우승후보 전북·대전, 3경기째 무승…광주·김천과 비겨(종합) 축구 03:23 5
65158 [프로야구 광주전적] kt 10-10 KIA 야구 03:22 5
65157 [WBC] 도쿄의 기적에서 마이애미 완패까지…큰 숙제 안은 한국 야구 야구 03:22 5
65156 [WBC] 대회 마친 류지현 감독 "대표팀 헌신한 류현진에 고마워" 야구 03:22 4
65155 NC '거포 새내기' 신재인, 홈런+2루타 폭발…3경기 연속안타(종합) 야구 03:22 5
65154 홍명보호 상대 멕시코, 부상에 신음…중원 핵심 루이스 무릎수술 축구 03:22 5
65153 NBA 골든스테이트, 거듭되는 부상 악재…하루에만 4명 '아웃' 농구&배구 03:22 4
65152 [WBC] 대회 마친 한국 야구대표팀, 전세기 타고 15일 귀국 야구 03:22 6
65151 [WBC] 론디포파크 마운드 선 고우석 "멀게만 느낀 곳…동료들 고마워" 야구 03:22 5
65150 [WBC] 류현진 국가대표 은퇴…"끝맺음 아쉽지만 영광스러웠다"(종합) 야구 03:22 6
65149 [프로농구 대구전적] 한국가스공사 84-74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3:22 6
65148 김시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R 51위…임성재 컷 탈락 골프 03:21 4
65147 한국 여자축구, 우즈베크 꺾고 아시안컵 4강…월드컵 본선 확정 축구 03:21 5